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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7.04.07 생체에서 상대가 쉽게 플릭을 한다는건 서비스가 너무 뻔하게 방향및 길이,회전을 읽히고 있다는 뜻입니다.항상 서비스를 넣을때에는 상대가 반구할 공을 한두가지는 미리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짧은 하회전 서비스는 플릭아니면 커트, 긴하회전 서비스는 드라이브 아니면 커트 긴 횡상회전 서비스는 드라이브 아니면 쇼트 입니다. 선수들은 어떤 서비스를 넣을때 상대에게 플릭 혹은 드라이브 혹은 쇼트로 하라고 공을 주고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서비스를 찍었는데 반구되는 공을 못치는 경우는 예측하지 못한곳으로 공이 왔기 때문입니다..즉 준비를 안한거죠..담 부터는 플릭을 유도하고 그공을 쳐보세요 자꾸 치다보면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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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7.04.07 플릭의 단점은 코스빼기는 쉬우나 상대가 준비한 경우에는 오히려 역공 당합니다..플릭은 공을 드라이브나 스매싱처럼 강하게 칠수가 없어요..즉 선공격 차원에서 공을 건드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플릭이 빠르고 강하게 느끼는 것은 방향,길이가 읽혔다 하더라도 서비스 회전량이 너무 약한것이고요 반구 되었을때 그런공을 쳐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선수들은 거의 모든공을 플릭으로 칠수가 있음에도 불구 다시 보스커트로 스톱,쓸기,날리기 혹은 플어서길게 빼는 이유는 상대방의 박자를 뺏고자 함입니다..플릭시 넘어오는 공 처리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므로 오히려 연습됨에 감사하고 자꾸 받아쳐 넘겨 보세요 하다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