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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기일전 작성시간17.04.11 신체(body)와 네트사이에서 공(ball)과 네트사이로 바뀐 것은 2005년부터네요.
공은 토스시작부터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가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규정이고(선수들이 공이 내려오는 과정에서 얼굴로 조금씩 가리는 것은 규정 위반이긴 하지만 '너나 나나' 저지르는 거의 '관행'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라켓에 대한 제한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라켓이 공과 만나는 순간은 라켓이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팔을 토스 후 '즉시' 공과 네트사이의 공간에서 치우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즉시란 용어가 다소 스펙트럼이 있는 용어이고, 공이 가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엄연한 규정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최대한 늦게 손(팔)을 빼는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