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구 왕초보인데요. 요즘 드라이브 배우고 있는데 자세관련해서 문의 좀 드립니다.
드라이브 시에 라켓을 눕혀서 쳐야 하는 경우와 열어서 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각각 어떤 경우에 이렇게 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할 때 공의 결을 따라서 쳐야 한다고 하던데 공의 결이 무엇인가요? 여렴풋이 공이 바운드되어서 오는 각도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볼박스로 드라이브 연습할 때는 얼추 비슷한 흉내를 내는데 시합에만 들어가면 드라이브를 못 걸 겠어요. 어떤 공을 걸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ㅜㅜ 시합에서 드라이브 잘 걸 수 있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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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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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수 작성시간 17.04.29 나두 깊은 늪에서 좀 꺼내주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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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칸돌이 작성시간 17.04.30 레슨(선출코치)1년2개월 되어가는데 커트든 상회전이든 다 같은 각도로 닫아서 드라이브 레슨을
받고 있는데 게임시 강한 하회전은 레슨때와 같이 닫아서 걸면 네트에 걸리고 열어서 걸어야 되는데
생체에서는 커트 든 상회전이든 다 열어서 걸어야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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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닥치고포핸드 작성시간 17.04.30 칸돌이 글로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한 각을 닫는다는 것은, 초보자의경우 '긁는 것'에 너무 집중하여 두껍게 챌 수 있는 임펙트가 없는데도 각을 닫고 얇게 채서 공이 힘없이 날아가는 경우를 말한것입니다.
코치님께 배우고 계신다면 코치님께서 시키는대로 하는것이 당연히 정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닥치고포핸드 작성시간 17.04.30 태수 헐..저야말로 탁구 어떻게쳐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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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닥치고포핸드 작성시간 17.04.30 칸돌이 저도 구질에 따라 각을 의도적으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타이밍이 다를 뿐이죠.
중요한건 너무 각을 많이 닫지 않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90도이상으로 각을 열어서 치는것도 문제가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