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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유명 프로선수 토스높이에 대해 심판이 파울 선언한 영상

작성자포로리|작성시간17.05.13|조회수1,293 목록 댓글 30

최근에 마롱의 토스높이에 대해 심판이 파울을 선언하는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신분이 많았습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토스높이가 충분해보였으니까요

어쩌면 국제룰은 실제론 더 엄격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생체기준에 익숙해져서 너무 봐준건 아닐까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어떤분은 어느정도 토스하면 6인치는 짧은 거리라 왠만한건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탑플레이어인 마롱, 딩닝이 파울선언을 받고 딩닝이 울상을 짓기 까지 한것이 설명이 되질 않습니다

전 오히려 생체에선 이 짧은 거리도 너무 안지킨다는 생각을해보게 됩니다 


구장에서 한분의 토스가 그냥 굴려서 떨치는 수준이라서 심판보시는 분에게 어떠한지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제 얘기를 듣고 보시더니 50프로는 반칙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답변을 듣고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내가 보는것과 이렇게 차이가 날까?

토스를 그냥 굴려 떨치는 수준으로 하시는 분은 다른분들이 지적하면 ITTF 의 16센치 룰을 지키고 있다고 답변을 하십니다

그러면 지적을 하신분이 가만히 있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난건 생체에서 16cm 룰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 즉 룰을 심판할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서 라고 보입니다

이러한걸 새로 들어오신분은 보면 또 보고 배우게 됩니다

토스 높이 지키지 않는 경우 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도저히 받을수 없는 경우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런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서버는 이점을 안고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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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ingpongmaster | 작성시간 17.05.13 이 선수는 원래 서비스 폴트가 많이 걸렸던 선수인데 영상은 토스 높이도 이상이있지만 보통 손바닥을 멈추고 다시 당겼다가 던지는게 이유로 반칙을 많이 받는 선수입니다^^
    2.06.01 Service shall start with the ball resting freely on the open palm of the server's stationary free hand.
    2.06.02 The server shall then project the ball near vertically upwards 그것 때문에 이 두가지에 걸렸죠
  • 작성자팔광 | 작성시간 17.05.13 저도 폴트다에 찬성의 입장입니다
    야구에서도 심판에 따라 스트라이크죤이 조금씩 틀립니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는거라서...그리고 심판도 공이 엇비슷하게 들어오면 어떤때는 스트라이크 어떤때는 볼을 선업합니다.
    댓글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눈에 줄자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 작성자해도샘 | 작성시간 17.05.14 저같은 하수는 보고 또 봐도 아리송 하네요
  • 작성자多不有時 | 작성시간 17.05.14 볼 것 없이 "토스 높이 미달"로 파울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바로 "폴트"를 선언하지 않습니다.
    몇 번 두고 보다가 도저히 안될 때 "폴트"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영상을 보니 평소에도 토스 높이가 미달이군요.

    이런 것은 지도하는 코치의 잘못입니다.
    규정은 엄격하게 지켜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작성자쪼쭌이 | 작성시간 17.05.15 토스 시 손이 같이 올라가면서 실제로 토스한 높이가 줄어들었지만 그 높이를 천천히 다시 보니
    16cm이상은 그래도 될 거 같은데.. 아마도 그런 동작으로 인한 토스 높이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워서 폴트를 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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