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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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롱바라기 작성시간17.06.11 제가 동아리 후배나, 탁구장분들에게 알려드릴때 각도 연 포핸드 치는감에서 조금씩 탑스핀이 들어가서 포물선을 그리는식으로 연습시키면 자연스레 손목쓰는방법을 몸으로 깨닫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질문을 대답하자면 후자의 자동으로 써지는 스윙이라고 생각해요. 공이 오는걸 본 순간 미리 빽스윙이 들어가야 후자의 스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의식하고 하려다보면 빽스윙이 느리게 출발하고 억지로 회전을 주려다보면 팔꿈치가 올라가는경우도 많이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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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커피와 탁구 작성시간17.06.11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각도를 연 포핸드를 치는 감으로 치면 낚시를 잡아 챌때처럼 잡혀지는 그 느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손목을 쓰려고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잡아 채는 스냅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에 이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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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웃음소리 작성시간17.06.11 정답은 없습니다 레슨을하신다면 코치님의 말이 정답인것이며 아니라면 본인이 직접 부딪혀보시면 아 이거구나 할때가 있습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의식적으로 쓴다기보다 자연쓰러운 동작이 나왔을때 아 이거구나 하고 느껴졌을때가 더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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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깡시 작성시간17.06.11 펜홀더는 손목사용을 의식적으로 사용한다면
쉐이크핸드는 팔꿈치를 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채찍효과로 인해서 손목은 자연스럽게 사용되어집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사용되어지는 손목의 사용각도는
의식적으로 잡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7.06.11 코치님의 경우는 손목을 의식적으로사용하라고 하더군요...그렇게 몸에 익으면자연스레 되겠지만 처음 배울 때는 의식 하지않으면 손목사용이 잘 안되는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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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7.06.11 정답이 없다는게 정답입니다.
선수중에 전자의 경우도 후자의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동호인의 경우는 후자를 추천합니다.
몇부를 치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고부수라 하여도 손목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려하면 컨트롤이 약해질 수있습니다.
물론 백핸드는 스윙거리가 짧아서 손목을 포핸드보자는 의식적으로 사용해야함은 맞습니다.
그보다 아이디를 클럽에 맞게 고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마 지금과같이 알아볼수없는 아이디는 규칙상 안되는 걸로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발튼너 작성시간17.06.12 손목이 자연스럽게 쓰여진다고 하나,
그것도 결국 손목 사용이 상당히 훈련된 후 안정화된 것이라고 봅니다.
하수들은 손목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