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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6.13 ITTF의 수직에 가깝게 토스해라는 규정 이전의 문구가 수직으로 올리되 45도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각도로 따져보면 수직방향을 기준으로 좌우전후 22.5도를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옵차로프선수가 띄우는 궤도는 어림잡아도 좌우로 던지지만 67.5도 안에 들어오구요. 조선수는 누가봐도 60도보다도 낮게 뒤로 던집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생체시합에 서비스규정으로 대부분 폴트를 지적당하고 시합진행이 안되는점은 인정합니다.
단, 누군가 지적한다면 본인 서브가 규정에 만족하지 않는다는것을 인지하고 고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올바른 서비스문화에 동참하는 진정한 탁구인이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6.13 추가로 65도등 애매한 각도는 측정은 안되기에 시시비비가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70도 이상이면 규정에도 만족하는 준수한 각도이고 60도 밑으로는 남이 보기에 불편한 각도라고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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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1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3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옵차로프가 던지는 궤도가 조선수보다 더 커보이고 말씀하신 좌우전후 22.5도를 많이 벗어나 보이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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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여우비 작성시간17.06.14 세모래 그럼 아주~~~~높게 던진다고 가정했을경우 테이블왼쪽 끝에서 던져서 오른쪽끝에서 임팩트가 일어나도 폴트가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2번째 그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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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6.14 여우비 테이블 안으로만 들어가지 않고 양쪽 끝을 벗어나도 당연히 괜찮습니다. ^^
그리고 현재규정은 각도를 표시하지 않고 수직에 가깝게라고만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판재량이 큽니다만 67.5도가 전신규정이라서 토대가 될수도 있다는거지 현재 규정은 아니라는점도 참고 하셔야 됩니다. -
작성자 별을보라 작성시간17.06.13 미묘할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규칙은 세계랭킹에 있는 선수가 하는 것이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폴트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역시 규칙에 부합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없지요. (이건 선출분들이 좀 거북해할 수 있겠지만요)
2. (옵차로프의 서비스) 옆으로 던지는 서비스의 규칙위반은 높이와 직접적으로 관련있습니다. 예시하신 서비스는 높이가 상당히 높아 상방45도 이내임을 눈으로 쉽게 알 수 있지요.
3. 저도 조선수 영상 많이 보는데, 옆으로 던져도 높이가 높아 많이 양호해 보이네요. (평가하려는건 아니구요. 일부러 개선했는지등은 전혀 모릅니다) 과거엔 높이가 낮아서 좀 보기 그렇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별을보라 작성시간17.06.13 4.프리핸드로 "완벽히 시야를 가리는"걸 문제 삼기보단, 토스부터 임팩트까지 공을 "완벽히 리시버에게 개방" 하는게 기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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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에 ittf 회장에 출마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미국인 한명이 선수들의 서비스 규칙 준수에 대한 문의를 장문의 문서로 했는데 거기 언급된 사례에 마롱의 서비스도 세밀하게 분석(사진등)해서 올렸더군요. ^.^ -
답댓글 작성자 John1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3 네 저도 동의합니다 규칙은 세계랭킹선수가 정하는게 아니지요 다만 전 세계 탁구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대회에서 서비스폴트를 했다면 분명 말이 나왔을텐데 그렇지 않은거보니 규정을 준수해서 이행했다고 이해해도 좋을 거 같아 말씀드린겁니다. 조선수가 과거에 서비스 토스 높이가 낮았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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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별 작성시간17.06.14 공을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위에 올려 놓고 토스하는 경우에는 토스 시에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회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