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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를 숏핌플로 블록한 공 vs 드라이브를 롱핌플로 블록한 공 .....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까다롭게 느껴지나요?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17.06.22| 조회수69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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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7.06.22 롱핌플은 기다리면 충분히 칠수있는 공이 나오는 반면, 숏핌플은 빠르게 오기 때문에 반응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롱핌플 잘 막으시는 분들 공들은 아주 짧게 오더라고요. 결국은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의 차이도 고려해야돼고, 그리고 블록의 실력이 좋은 분들이 안정감도 좋으며 블록되어 반구되는 공이 받기도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 작성자 jazzryu 작성시간17.06.22 숏핌플이 좀더까다로운것 같습니다.롱은 구질이 보이는데 숏은 잘 않보여요.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7.06.22 저도 숏핌플이 더 어렵더군요. 반구된 공이 깔리기도 하고 짧기도 하구요.
  • 작성자 토파 작성시간17.06.22 저도 숏이 더 어렵더군요 아무래도 롱보다 빠르고..
  • 작성자 제임스2 작성시간17.06.22 숏이 더 힘들지요/ 롱은 여유가 있고 그 다음 랠리에서도 유리한 지점을 가질 수 있는데 숏핌플 고수들은 아주 까다롭지요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7.06.22 롱이든 솟이든 그것을 구사하는 능력에 따라 받기 쉬움과 어려움이 결정된다고 봅니다,,기본 패턴으로만 보면 롱으로 막으면 컷성 볼이,,솟으로 막으면 때로는 컷,,때로는 너클로 오는 변화를 알고 있으면 그것에 따라 대처하면 둘 다 무난하지요,,단, 롱 사용자보다 숏 사용자 중에서 더 잘 다루는 사람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숏은 상대의 회전양에 따라 롱처럼 보내기도 민러버처럼 보내기가 가능하기 때문인데,,롱은 그런면에서 숏보다 약하지만 코스 공략을 잘 하는 롱을 만나면 역시 어렵겠지요..,
  • 작성자 잔발탁구 작성시간17.06.22 숏은 리턴볼에 대한 반응 속도만 빠르면 너클볼로 오기때문에 임팩트 자체는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롱으로 블록했을 경우 컷트볼로 오기때문에 힘을 충분히 모아서 걸어줘야 하지요... 따라서 에너지 소모는 롱으로 리턴된 볼이 드라이브 하기에 더 힘들다고 볼 수 있지만, 순간 반응이 빠른 사람이 있고 허벅지 근력이 좋은 사람이 있고 해서리.... 결국 각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해야할 듯~ ㅎㅎ
  • 작성자 덕철 작성시간17.06.23 저도 쑛이 더 힘들어요, 구질이 애매하고 판단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실수가 매우 많습니다,
  • 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17.06.23 드라이브 걸었던걸 숏으로 블럭당하는 순간 공이 그냥...슬로모션으로 쫘아악 깔려오는데 아무리 봐도 커트같아서 들어주거나 깎아주면 죄다 홈런...그렇다고 다시 잡아채려니 그것도 확실히 잡아 채지 않으면 오버미스...타이밍, 리듬, 볼감각 3가지를 한꺼번에 흔들어버리는게 숏이다보니, 숏만 만나면 쥐약이 되는 1인입니다 =_= 롱과 숏 둘다 레벨이 비슷한 상대라면 차라리 제 상대로 롱을 고르겠습니다...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7.06.26 리턴볼은 아무래도 숏이 더 힘들것 같습니다..반면에 이질 입장에서도 블록이 숏이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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