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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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줄탁거사 작성시간17.07.15 '제자리 넓이뛰기'와 '도움닫기 멀리뛰기'에서 누가 더 멀리 뛸까요?....
타석에 들어선 타자의 '1번구간'이 없는 타격을 무엇이라 부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5 번트라고하지요.^^
제가 드린말씀은 "1번구간이 없다"가 아니라
"의식할 필요가 없다"입니다.
그리고 야구는 연속타구가 없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줄탁거사 작성시간17.07.16 오리지날 "의식 할 필요가 없다"에 대해 생각을 조금 해 보아야 겠습니다. 어떤 육체적 행위를 의식하지않고도 잘 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오랜시간을 연습해야 할까요, 아마 1만시간은 필요 하겠지요, 1만시간 투자 하셨습니까....
탁구에 입문후 지금까지 평생을(아니 20년을) "1번구간"을 닦는데 이제 "무의식"에 넘길때가....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6 줄탁거사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제 경험에 한해서 말씀드리는거구요.
모든 분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닐겁니다.
그냥 타이밍이 계속 밀리시는 분들이 한번쯤 생각해봤으면하고 적어보았습니다^^ -
작성자 redfire 작성시간17.07.15 끝스윙은 확실히 잡아줘야하지만 6시까지 라켓헤드를 꺾어서 드라이브하는것보다는 쇼트식으로 그 상태에서 백드라이브를 시작하는게 낫다는 이야기인가요?^^ 제가 요즘 고민하는 사항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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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5 ^^.
제 경험에 한해서 말씀드리면
"1번구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타구했을 때경우에 1번구간이 적당한 크기로 조정되었습니다.
반면에 필요한만큼의 1번구간을 머리로 그렸을 경우에서 생각보다 타구점 이전 동작이 커져서 타이밍이 밀리리고 결과적으로 걷어올리기 급급한 스윙을 하게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모든볼을 처리함에 있어 일단 라켓위에 올려놓고 여유가 있으면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여유가 없을때는 수동적.으로 처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번구간에서 라켓이 뒤쪽으로 많이 꺽거나 아래쪽으로 많이 떨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라켓각도가 너무 숙여지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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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edfire 작성시간17.07.15 오리지날 고민해결 되었습니다^^ 지금 막 이명재 레슨 동영상을 봤는데 라켓헤드를 떨어뜨려 시작하는 축을 이용한 숏백드라이브보다는 님말처럼 쇼트식으로 시작해서 끝스윙을 12시에서 끊어주는 자신의 시야를 가리는 방식을 추천하시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며칠 축을 이용한 연습을 했는데 그냥 쇼트에서 손목을 이용해 12시에서 잡아서 끊어주는 방식으로 가야겠네요~ 기존에는 끝스윙이 1~2시까지 나갔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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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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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6 맞습니다.
정말 많은분들의 공통된 문제입니다.
저도 파젤님처럼 뒤쪽은 아예 없다 생각하고 쳐보세요....이런 조언을 많이합니다. -
작성자 만능파천 작성시간17.07.16 전 오히려 반대의 문제가... 백스윙이 너무 없어서 파워가 안난다는 이야기가 많던데.......저도 의식을 안하고 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요새는 의식을 하고 치는걸로 교정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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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줄탁거사 작성시간17.07.17 "1번구간"을 잘 다듬어서 무의식에 넣어 두세요, 그러면 범실이 없어 집니다. 참고로 "1번구간"을 갖고 놀 줄 알면
고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