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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도중 공깨지면 렛이 되는데

작성자daswas(양평)| 작성시간17.08.12| 조회수69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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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7.08.12 저도 엄청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만 깨지지 않았다면 공중으로 떠서 들어갔을수도 있고 어떻게됐을지 모른다는 이런저런말로 렛이 되더군요. 저같은경우는 모서리같은곳에 맞으면 순간힘을 빼게돼서 깨뜨리는일이 거의 없는데 많이 당합니다...ㅠㅜ
  • 답댓글 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2 들어갔을 수도 있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그런 경우도 있기는 하니까요. 다만 탑스핀 공을 반구하면서 탑스핀반구하려는 의도로 스윙을 했는데 모서리 맞을 경우에는 거의 다 엉뚱한 곳으로 날라가는 경우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많을 텐데도 그러니까 다소 이해가 안가서요. 저는 유투브에 있는 선수들 동영상을 많이 보거든요. 거의 매일 서너경기씩은 보고, 물론 반복적으로 보는 영상도 있구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탑스핀 공을 탑스핀으로 반구하려고 했던 공이 들어가는 경우는 100에 한두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애만쓰고 득점은 못하고, 실점할 선수는 한 점 절약한 게 되는 거죠.
  • 작성자 한신대군 작성시간17.08.12 탁구대에 두번이상 튀기거나 땅에닿지 않는이상 인플레이라서 그렇습니다.
    라켓을잡은손 속목아래부턴 어느곳에맞아서 들어가면 인입니다 그래서 그런겁니다.
    모서리에맞아서 깨지지않고는들어갈수도있던공이지만
    공이 깨져버리면서 들어가지않을 수도있기때문에
    그런규칙을 만든게아닌가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2 네, 그렇죠. 모서리에 맞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모서리에 맞어서 들어가지 않는 공이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규정이 정해졌죠. 다만 아쉬움을 넘어서 이해가 않가는 게, 그 공이 만약에 들어와도 사실은 찬스볼이 되기 쉬운데, 결국은 불확실성을 없애는 방향으로 규정을 정한 것이라 생각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붉은돼지(운영진) 작성시간17.08.13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죠. ㅠ_ㅠ
  •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7.08.13 저도 솔직히 이부분은 심판들의 심도 깊은 고민 없이 잘깨지는 공에 대해 급하게 규정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예전 공일때는 깨졌을 때의 판정이 많이 까다로워서 규정 적용하기 어려웠지만 드물게 생기다 보니 수면위로 부상하지 못하였다가 공이 바뀌면서 정상타구에서도 공이 깨져 판정에 어려움이 많이 생기다 보니 일괄적으로 깨지면 무조건 렛으로 정해버린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상 타구에서 깨진것과 모서리 맞고 깨진것만 구분해도 판정이 어렵진 않았을텐데요..
    요즘 공은 초기보단 깨지는 현상이 많이 없어졌으니 조만간 깨진공에 대한 규정이 새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효니짱 작성시간17.08.13 바낀걸로알고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3 바뀌었나요? 잘 몰라서요.
  • 작성자 발튼너 작성시간17.08.14 그러게 말입니다.
    공이 라켓 옆면을 강하게 맞는 경우 상대의 코트로 넘어가는 경우가 1%도 안될텐데요..
  • 작성자 끈적탁구 작성시간17.11.03 본문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만..

    생체시합중 랠리중에 공이 깨진거 같다며 랠리를 멈추고

    고의적으로 공을 손가락힘줘서 깨버리시는 분도 있는거 같아요....

    이런 경우는 정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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