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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발리와 쇼트는 다른기술인줄은 알고있습니다

작성자루지의꿈| 작성시간17.10.14| 조회수103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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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7.10.14 우선 하프발리는 셰이크의 백핸드 기본 타법입니다. 포핸드 롱과 같다고 할 수 있죠. 실전에서 포핸드 롱이 그 자체로보다 드라이브, 스매시와 가미되어 사용되듯이 하프발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쇼트는 펜홀더의 일반적인 백핸드 타법으로 하프발리보다 수비적인 타법이며 (거의 블록에 가까운 기술이죠) 공격력이 약해 주로 빠른 타이밍에서 칩니다. 블록을 하는 상황에서 더 강하게 타구할 때 쓰면 효과적입니다.
  • 작성자 왼손짱 작성시간17.10.14 일반적으로 블록과 쇼트가 비슷한 의미죠
  • 작성자 탁구세계 작성시간18.03.13 하프발리와 쇼트는 다른 기술입니다.
    하프발리는 세이크에서 사용하는 기술로 팔꿈치를 축으로 옆으로 회전시키는 기술이라면
    쇼트는 수비형으로 짧게 리턴라는 공을 말합니다.
    반면 롱은 공을 길게 리턴하는 것을 말하며 공격형으로 사용하게 돠죠.

    뒤에서 앞으로 미는 기술는 푸시라고 합니다 펜홀더에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세이크는 하프발리와 푸시 두가지 모두 할 수 있지만
    펜홀더로 하프발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뭐 억지로 할려면 할 수도 있지만 펜홀더 구조상 어렵구요. 억지로 하더라도 실효성이 거의 없죠

    쇼트가 짧은 볼을 상대방에게 건네주는 수비형이라면
    하프발리와 푸시는 좀 더 공격형이 됩니다
  • 작성자 그날까지 작성시간17.10.15 쉐이크에서 하프발리는 공격적이고 쇼트(블록)는 수비적이죠
  • 작성자 jazzryu 작성시간17.10.15 되도록이면 일펜 쇼트 타법은 안쓰는게 좋습니다.처음에 레슨할때나 초보들은 수비가 쉬워서 쓰는데 나중에 가면 오히려 블럭도 어렵고 임팩트 내기도 어려우며 드라이브타법 연계도 어렵습니다.유럽이나 중국선수들은 일펜 쇼트 타법 않씁니다.유독 우리나라만 쓰죠.
    처음 배울때부터 하프발리로 배워야합니다.그래야 강한 임팩트를 낼수 있고 드라이브랑 연계가 쉽습니다.
    또한 블럭도 자세만 좋으면 깔려오는 스매쉬나 드라이브도 손목으로 팅겨서 넘길수 있기 때문에 나중가면 훨씬 잘합니다.또 공격적인 블럭이 가능하구요.
    또 최근에 우리나라 국대나 백좋은 선수들보면 하프발리 위주로 시합합니다.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7.10.15 상대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데요.
    상대의 타이밍을 이용시는 그냥 쇼트 식으로 밀어 붙이고요.
    내 타이밍으로 밀어 붙일땐 하프발리식으로 합니다.
  •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7.10.15 둘다 잘해야하는게 맞고 푸쉬가 된다는 가정하에서는 쇼트가 게임에선 효율적입니다. 하프발리는 연습용 또는 백드라이브로가는 연결고리죠. 게임에선 푸쉬보다 저는 하프발리가 더 수비적이고 살리는용도라고 생각되네요. 백드라이브도 카운터 맞는 시대인데 하프발리는 솔직히 상대가 좀만잘하면 찬스볼이죠. 하프발리는 시합에서 주력으로 쓰기 좋은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시브나 살리기와 백드라이브로 가기전까지 연습하시고 어정쩡한 하프발리와 백드라이브는 쇼트나 푸쉬로 잘밀어주는 사람에게 먹힙니다. 쇼트만큼 자기타점 지키기 쉬운기술도 없거든요. 즉 둘다 열심히 하셔야 약점이 없어집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7.10.15 중단기적으로는 쇼트를 푸쉬까지 개발하는게 실력 향상까지 효율적이고 장기적으로는 하프발리를 백드라이브 랠리가 가능할때까지 성장시키는게 한걸음 더 올라갈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루지의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15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잔발탁구 작성시간17.10.15 저는 보통 백으로 오는공은 살짝 드라이브로 걸어놓고 백푸시로 공격전환 합니다~ 푸시가 좀 공이 깔리기도 해서 오히려 상대가 디펜스 하기가 어정쩡 드라이브 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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