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치님에게 레슨을 받는 것중에 하나가 실전처럼 백핸드 랠리를 하다가 코치님이 제 퍼핸드 쪽으로 빠르고 낮게 반구하면 발로 잡아서 임팩트 있게 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제 그립이 퍼핸드와 백핸드가 다릅니다. 퍼핸드는 퍼핸드 그립으로 치고 백핸드로 전환시 엄지를 살짝 올려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백핸드에서 갑작스럽게 퍼핸드 전환시 발로 잡는것까진 되는데 그립이 불안정하게 잡혀져서 라켓이 약간 흔들리거나 또는 원래 잡던 방법이 아니라 이질감있게 잡혀서 임팩트있게 퍼핸드 드라이브를 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혹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셨거나 하고 계시거나 좋은 해결방법 아시는 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현재 사용용품은 오스카 fl 그립니다. 약간 두터운 ST로 바꾸면 괜찮아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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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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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아지경 작성시간 17.10.20 포핸드그립으로 백핸드치는것보다 백핸드그립으로 포핸드를 치는게 쉽습니다. 백핸드 그립으로 포핸드 연습조금해보시고 많은 화백 전환만이 답이네요. 그립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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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ohn1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20 그럼 퍼핸드가 약해져서요 ㅎㅎㅎ 안그래도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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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ine9 작성시간 17.10.21 수시로 전환연습 많이 하는게 답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는 엄지는 글쓴분하고 같게 전환하는데 포핸드때 검지를 좀 더 라켓중앙으로 이동합니다. 포핸드 때 검지로 라켓을 단단히 받치면서 라켓을 밀어주기 위한 것인데 저처럼 검지 많이 올리는분은 거의 보지는 못했는데 그립이 정확히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환연습 많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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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잔발탁구 작성시간 17.10.22 저는 심심할때마다 라켓을 돌리는 연습을 합니다. 돌리다가 스윙한번 또 돌리다가 스윙한번 .... 이런식으로 연습하면 포백 그립이 달라도 금방 고쳐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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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성 작성시간 17.10.30 백핸드엔 백그립으로 포핸드는 극강포핸드로
투그립으로 칩니다 정말 편합니다 라켓은st 그립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