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가 하수인지 서브로써 승부를 걸려고하는데 처음에는 잘 먹혔는데 이제는 다들 적응하기 시작하네요. 이제는 오히려 상대방 리시브 처리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제는 서브 보다는 전략으로 승부를 걸어야하는데 탁구를 접하면서 요즘 느끼는점은 단순하게 보이는 서브가 오히려 잘 먹힌다는 사실입니다. 어려운 커트보다 약간 커트가 상대방을 속이기좋고 상대방의 리시브시 공이 떠서 넘어올때가 많아 결정타를 치기 좋다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과연 이런 현상이 탁구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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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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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리지날 작성시간 17.10.22 전략의 시작은 또 서비스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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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덕철 작성시간 17.10.22 글세요. 서브도까다롭고 3구도 실수없는분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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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ncent 작성시간 17.10.23 상대에게 2구에 공격당하지않고 자기가 3구 공격 하기에 편한 서브가 좋은 서브라고 생각합니다.(저처럼 3구 공격에서 반은 퍼내고 반만 들어가면 하나마나 하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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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날까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24 초보들의 단점이자 큰 문제점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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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땅꼬막 작성시간 17.11.07 단순하지만 방향예측이 힘든 서브가 좋은 서브가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