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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에서의 드라이브 자세가 안잡히고 어렵습니다.

작성자좋고좋도다| 작성시간17.11.08| 조회수79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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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11.08 흠.....쇼트를 잘대주는 사람이 없어서 연결이 안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 중진에서 걸떄는 천천히 잡아서 거는 (몸풀기)와 때리는 드라이브로 하는데, 많이 느끼는게 조금 멀어지고 공간있다고 세게칠려고하면할수록 힘이들어가서 스윙속동에서 손해를 보더군요. 몇일전 선수가 치는걸보니 그냥 쉬엄쉬엄 때리듯이 툭 툭 정말 가볍게 치더군요. 오히려 저렇게 쳐야겠다해서 힘빼고 욕심안내니 괜찮던데.......얼마나 더큰 임팩트를 원하시는건지? ㅎㅎㅎ 고수님의 고민이라 어렵네요. 혹시 오른발과 허리의 사용이 도움이 될까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8 고수는 절대로 아니구요. ㅎ..
    일단 중진에서 연결과 장확도는 높습니다..
    공이 들어가지 않지는 않구요.
    들어는 가는데.
    감각상으로 느낌이 전후진이랑은 달라요.
    지신이 없다고 해야하나?
    공을 자신있게 채지못하고 연결위주로 미는 드라이브 같은 스윙이 나옵니다.
    전후진에서는 제대로 채는 드라이브가 나오거든요. (제 생각에는)..
    팔을 제대로 써서 채주면 왠지 나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자신있게 못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8 그러고보니 전진과 후진에서는 자세가 낮은데.
    중진에서는 왠지 서서 치는것 같기도 하네요 .
    한번 점검해보겠습니다..
    좋은팁 정말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8 마로옹 중진드라이브가 쉬운게 아니었네요..
    풋웍과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가서 점검해보겠습니다. .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7.11.08 그런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아예 짧거나 긴건 잘 치시는데 중간에선 해결을 잘 못하시는..
    결국 타이밍 문제라..레슨 받고 계신다면 해당 문제를 코치님에게 상의 하시고 그 거리에서의 리듬과 감각을 익히는 수 밖에 없죠. 다른 거리에서도 다 안된다면야 본질적인 스윙이나 매커니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만, 중진이어도 컴팩트하고 간결하게 해결하는 분들도 계시고 말씀하신 것 처럼 스윙 뿌려주며 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마다 다양합니다. 오히려 빨리 해결하시려면 큰 자세보단 간결하게, 정확한 타이밍을 익히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강한 건 그 다음이죠. 아마 동영상 촬영해보시면 힘 실을시 타이밍이 계속 틀릴 확률이 높습니
  • 답댓글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7.11.08 짧으면 아예 짧은 용도로, 길면 긴 용도로 임팩트를 주시는데 중진에서 어정쩡하게 느껴지면 스윙 자체가 자신감이 없어지고 미스 날까봐 임팩트를 못주곤 하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공이 날리거나 네트에 걸리죠. 타이밍 익히시고 자신감 가지고 스피드 있게 하다보면 해결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8 이상하게 몸풀때도 딱 그 거리에서는 이상하게 드라이브 감각이 달라요.
    결국 연습 부족이겠네요..
    파트너는있는데 요즘은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잘못하게되네요.
    파트너랑 드라이브로 몸풀면서 그 거리 감각을 좀 익혀야겠습니다.
    좋운팁 감사합니다.

  • 작성자 프리스타일중펜 작성시간17.11.08 딱 그 위치가 공의 변화때문에 대응이 어려운 곳같습니다(갑자기 튀어오르거나 가라앉거나
    옆으로 휘거나)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8 말씀 듣고보니 그렇네요.
    전진은 3구공격에서 제가 서브 넣고 원하는 혹은 예상하는 코스로 오기에..
    자신있게 칠수있고.
    후진도 공의 변화가 끝나는 시점이라 또 자신이있는데..
    딱 중진이 공도 어떻게 올지 빠르기 코스등 변화가 심해서 대응하기가 힘들어지는것일수도 있겠네요..
    결국 풋웍으로 자세잡는게 숙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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