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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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탁구 작성시간17.11.18 러버가 붙어있지 않은 라켓면으로 공을치는것은 안됩니다.
즉 공이 깨지거나 아웃되기전에
공격자는 이미 실점입니다.
정상적으로 러버에 맞고 깨진거면 랠리중이므로 렛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중셰 작성시간17.11.18 완벽하게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라켓 테두리에 맞고 들어가도 되고 심지어 고의가 아닌 한 라켓 핸드(라켓을 쥐고 있는 손. 손목 아랫부분.)에 맞고 들어가도 유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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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p_ready 작성시간17.11.18 대한탁구협회 심판위원회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1. 인플레이(랠리 중) 경우
○ 선수가 공을 쳐 테이블에 맞는 순간 깨졌다고 판단되거나 깨지는 경우 Let(무효).
○ 라켓에 임팩트 순간 공이 깨졌다고 판단되면 공의 방향과 관계없이 Let(무효).
2. 아웃오브플레이(랠리 후) 경우
○ 공이 엔드라인을 넘어간 후 또는 랠리 종료 후 깨졌다면 정상 랠리로 간주, 득실 인정. 다만 해당 랠리 종료 후 양측 선수 또는 심판에 의해 플레이 중(in play)에 공이 깨졌다고 인정되면 Let(무효).
○ 랠리 후 선수가 공을 주워 와서 깨졌다고 하는 경우도 해당 랠리 유효, 득실 인정. -
작성자 즐탁구 작성시간17.11.18 2.4.3 볼을 치는 면은 접착제를 포함하여 2mm이하의 돌기가 밖으로 향해있는 고무를 씌우거나 또는 돌기가 안으로 향한것이든 밖으로 향한 것이든 접착제를 포함하여 4mm 이하의 샌드위치식 고무를 씌운다
2.5.7 선수가 경기중에 손에 쥔 라켓이나 라켓핸드의 손목아래 부분으로 공을 건드리면 이는 공을 친 것이 된다.
즉 고의적이지 않을때 손목아래는 인정. 러버가 없는 뒷면이나 다른곳에 맞으면 안되지만 테두리인경우 러버와 함께 맞았다고 묵시~?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11.19 네 이것도 완전히 잘못알고 계십니다.
볼을 치는 면에는 러버가 부착되어야 함. 즉 전면 또는 후면에 러버를 붙힌 쪽으로 치고 러버가 없는 면으로 치면 규정위반.
테두리는 볼을 치기 위한 면으로 간주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전면 후면을 제외한 손목아래의 라켓핸드에서 그립, 손가락, 손등, 모서리등은 면이 아님으로 유효한 터치로 인정합니다. -
작성자 똥보 작성시간17.11.19 즐탁구님의 설명은 펜홀드라켓에만 가능할듯 하네요.
하지만 요즘에는 가끔 펜홀드뒷면에 러버를 붙이는 사람도 보았읍니다.
가끔은 장난삼아 펜홀드 뒷면으로 치는 사람도 보긴 했지만 정식시합에서 그렇게하면 당연히 실점이겠죠? -
작성자 장호선 작성시간17.12.04 이게 예전에 마롱이랑 누가 경기중에 볼깨져서 렛선언된경기가 있긴하네
룰이다시 바껴서 깨진볼이 상대방다이에 들어가야 렛 인정된다고본거같아요
타구시 볼이깨지면서 나가거나 걸리면 그대로 미쓰고
깨지면서 사대방다이에 들어가면 렛 -
작성자 조슈아 작성시간17.12.16 공격할때 러버가 없는 모서리 부분에 공이 맞으면 십중팔구 공이 깨집니다. 플라스틱 공이 약해서 그런건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