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7.12.14 하회전 드라이브 하실때.
팔 상완을 옆구리에 붙이면서 백스윙하면 힘을 더 응축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회전 드라이브를 한번 해보세요.. 자세 낮추시고..
아마 넘길수 있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7.12.14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초급자, 중급자 분들에게 더욱 유용한 팁인데
팔꿈치를 옆구리에 당겨 붙인 상태에서 드라이브를 시도하게 되면
팔꿈치축이 안흔들리게 되거든요
그러면 하완을 접는 부분에서 나오는 가속구간이 안정적이게 됩니다.
그럼 하회전 볼에 대한 드라이브의 안정성이 올라가게되죠.
간결한 루프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이게 익숙해 진다음 스탭이 따라갈 수 있게 되면
풀스윙 드라이브도 가능해지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7.12.15 궁극적으로는 드라이브로 해야 겠지만 상대에 따라 보스커트가 유용할때도 많습니다. 보스커트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툭 끊어서 임팩만 주던가,u자를 깊게하여 더 많이 깍거나,슬쩍 풀어 넘기던가 길게 직선으로 주욱 밀면서 넘기던가.횡회전을 주던가 등등 상대방의 위치에 따라 또 전형(드라이브-드라이브도 루프인지 파워인지 걍 보통인지/스트록/스매싱등등)에 따라 달리 칩니다. 즉 긴커트서비스=드라이브 응수만이 기본은 아닙니다..대체로 짧고 낮은 커트볼 드라이브를 잘거는 분은 날리거나 긴직선 커트볼이라든지 풀어서 너클로 죽 미는 볼에 오버미스를 종종 하곤 합니다..반대로 긴커트볼 스트록을 잘하시는 분도 풀어서 넘기는 볼에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7.12.15 역시 오버미스가 잘 납니다..짧게 스톱을 주면 좋겠지만 그걸 잘못주면 수비할수 없을 정도로 한방 얻어맞기에 권장하기는 좀 그렇습니다..결론은 커트 연습은 매일매일 꼭 하시고요..연습시 맹목적으로 포핸드 랠리 하듯이 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세요..일단 본인이 느껴야 합니다..다이에 바싹 붙어서 해보시기도 하고 좀 멀리 떨어져서 해보시기도 하고 힘껏 같이 깍기도..때론 풀기도..하시고 스톱도 줘보시고등등 해보시다 보면 보스커트도 많이 늡니다..쇼트/드라이브/스트록(스매싱과 비슷)등등 전형이 있듯이 커트도 하나의 전형이 될 수 있습니다..드라이브 몬하고 커트와 스트록만 가지고도 3부는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