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타? 플릭? 후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핸썸남]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지역 2부치는 탁구인입니다 ㅎㅎ

저의 소개를 잠깐하자면 6부부터 치키타를 했고

치키타 때문에 구런지 탁구를 입문한지 4달도 안되어 6부에서 4부로 올라갔습니다

( 그래서 치키타 후에 공격이 약하고 수비탁구가 되더라고요 ㅠ)

그 후 군대를 갔다왔고 2년도 안되서 2부까지 올라갔습니다 ㅎㅎ

소개는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보통 치키타라고 하면 이렇게 하잖아요? ㅎㅎ

그러면 횡상회전으로 공이 갈꺼고... 이렇게만 하면 사람들이 쉽게 적응을 해서 좌우로 빼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선수들은 쉽게 돌아서 걸기까지...)

 저는 더 업그레이드를 해서 이것 뿐만 아니라 횡상회전 횡하회전 횡회전을 주는 법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코치님도 이런식으로 공을 건드니 처음에는 받기 힘들어하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연습을 하고 시합을 할때나 대회장에서 사용을 했고 치키타 효과를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아마 치키타 후에 공이 횡회전 횡상회전 횡하회전 뿐만아니라 앞으로 뻗어나오거나 안나오거나

이렇게 경우에 수가 많으니 상대방이 돌아서 걸기도 힘들어하고 미스도 많이 합니다.

뿐만 아니라 쉽게 돌아서 제끼지도 못하고요 ㅎㅎ

하지만 단점이 있으니 ...

제끼지를 못해도 댈 수는 있다는 거죠...

이제 2부인데 수비도 한계가 있고 공격적하려고 연습하는데

상대방이 쇼트를 대서 들어갈 경우 회전때문에 공이 사이드 쪽으로 휘어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쉽게 돌기도 힘들고 하는데...

확실한 건 이렇게 치키타를 하고 돌아서 한빵으로 제낄 수 있으면 최상의 시나리오겠죠? ㅎㅎㅠㅠ

그렇게 하고 싶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이런식으로 건들고 3구 처리하는 영상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ㅠ

[스톤레드]

죄송하지만 개인적 견해로는 지금 입문하시는 분 포함 5~6부 이신분들은 비추입니다..백핸드는 쇼트부터 시작합니다.
즉 쇼트랠리의 기본기 완성도가 안된상태에서는 이런치키타는 한번 몸에 배이면 고칠수가 없습니다..질문자 포함하여 이미 몸에 배신분들은 어쩔수 없이 더 손목힘과 몸을 이용해 강한 임팩을 기르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세계적인 선수 중에도 치키타나 백드라이브 사용 자제하고 쇼트로만 게임을 풀어 나가는 선수들도 있지요..백기술중 이런 치키타는 마지막 단계에서 배우는 것이거든요..즉 공을 똑바로 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는 뜻입니다..선수들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 라켓에 맞추려 합니다..반면 생체는 다른곳

[스톤레드]

으로 치려 애쓰지요...치키타가 임팩이 약하면 쇼트쟁이에겐 밥입니다..어떻게 휘어도 다 치지요..글고 읽히면 코스까지 빼고요..선수들은 초등학교만 벗어나면 엥간한 회전볼은 전부 다룰줄 알게 됩니다...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해진다는 거지요...선수들은 백을 배울때 처음엔 똑바로 미는거부터 배웁니다..그다음 상회전 묻히는 법을 배웁니다..이때도 손목은 거의 안쓰고 팔꿈치와 몸만 사용하게 하지요..그리고 모든공을 공의 위를 치게 합니다..그다음 하회전볼을 다룹니다..그다음 손목을 쓰게 합니다..그다음 대상드라이브 즉 치키타를 배우는데 이때 비로소 공 측면을 맞추는 기술을 배웁니다..공은 휘어서도 똑바로도 칠줄 알아야 그다

[스톤레드]

스톤레드 음공 대처가 쉬어 지지요...공의 측면을 치면 공이 휘어져 하수에겐 잘 통하지만 상수에게는 읽히면 먹히질 않습니다..치키타를 공 왼쪽(오른손잡이 기준)을 칠줄도 알아야 하고 반대로 공의 위를 쓰다듬으면서 공의 우측을 맞추면서 넘길줄도 알아야 합니다..물론 똑바로 거는것은 기본이지요..이렇게 다양하게 공을 건드려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오게 할 수 있고 그때야 비로소 돌아서 칠 수 있게 됩니다..아무리 세게적인 선수라도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공이 오면 공을 헛치게 됩니다..공의 왼쪽을 쳤는데 상대가 똑바로 대면 당연히 내 백으로 휘어지는 공이 오게 되지요..이거는 선수들도 돌아서 포핸드 치기가 어려워 집니다..

[스톤레드]

스톤레드 물론 생각보다 훨씬 많이 돌아서야 하는데 이런게 있어요 블록을 잘하는 선수들은 상대가 돌아서는 느낌이면 라켓을 상대 포방향으로 순간 틀어버리니 돌기도 만만치 않지요..따라서 이미 몸에 배였으면 그 상태에서 더 강하게 휘어지는 공을 쳐 상대가 코스로 빼기 어렵게 하여야 돌수 있겠져..돌때는 내가 준회전이 그대로 온다고 생각하고 훨씬 많이 돌아야 합니다..

[멋찐넘이야]

와..
치신지 3년도 안되서 2부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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