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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수가 수비수 쵸핑을 백으로 넘기는 이유?

작성자곡현| 작성시간18.01.03| 조회수85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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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8.01.03 다른거 없습니다. 체력관리.
    포핸드로 잡고치는건 언제든지 째버릴수 있다는 위협을 주는것이고
    백핸드로 오면 그냥 백핸드 처리하는 방식은 장기전을 감수하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8.01.03 생각해보니 하나의 이유가 더 있습니다. 루프를 할지 보스컷으로 놔줄지의 사전모션이 포핸드에 비해 짧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03 분석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증 하나가 풀렸네요!
  • 답댓글 작성자 대은이(게시판지기) 작성시간18.01.04 레지스터 네 서효영선수가 서효원선수와같이 제 영상 리뷰해줄때 포헨드 공격보다 백핸드 공격에 대비하기 어렵다고 한것도 같은맥락 같네요
    백스윙이 포헨드에비해 간결해서 직선코스인지 사선코스인지 예상도 포헨드보다 어렵고 보스컷트 옵션도 추가되니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1.04 선수들은 생체와 달리 공하나하나가 밥줄(?)이어서 좋은공 아니면 안정감을 우선시 합니다..백핸드로 랠리 하는것은 그선수는 랠리만큼은 포에 비해 백핸드에 자신이 더 있기 때문입니다..다만 결국 결정은 포핸드로 하려고 애는 씁니다^^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1.04 저도 사실 수비수 상대로 백을 많이 쓰는데요, 앞서 설명해주신것같이, 백을더좋아하고 자신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콘트롤이용이 합니다. 똑같은자세에서 상대보면서 살짝들어올리기도하고, 스핀을 많이주기도 하고 한방으로 째기도 하고 보스커트로 놓기도하구요. 모션이 더짝으니까 어떤공이 올지 수비수가 예측하기도 쉽지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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