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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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01.09 임팩트의 중요한 점은 스윙스피드 자체에도 있지만 저는 "가속"을 먼저 얘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100의 힘이 있다면 드라이브는 스매시와 달리 시작을 80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20에서 시작해서 스윙이 끝날 때 100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말로 '챈다'는 것이 그것이죠. 방법은 사람마다 감각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마지막에 라켓을 꽉 쥐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백스윙때는 라켓각을 세우다가 마무리때 닫으라고 합니다.
스윙스피드를 얘기해 달라고 했는데 딴얘기 하나 싶지만, 가속(=임팩트)은 민볼 드라이브의 매우,매우 기초이자 시작이며 끝입니다. 자칫 스윙스피드만 높이면 불안정한 스매시밖에 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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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르트르 작성시간18.01.09 팔이 막대기가 아닌 채찍이 되게 하세요~~
그러기위해선 팔에 힘이 완전히 빠져있어야합니다.
하체와 허리의 힘(백스윙시 허리를 많이 틀어보시길~)으로 스윙을 해보세요~
처음부터 임펙트를 신경쓰다간 스윙스피드 안나옵니다. -
작성자 태수 작성시간18.01.09 꿈나무학생들 수시로 셰도우스윙 하던데요
생체인은 끝스윙에 힘을 분산시켜 느리고
선출은 초등이라도 끝스윙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힘이 전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초보라 조금 이해합니다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8.01.09 우선 팔굼치가 펴지지 않게 하시고, 양 무릅도 펴지지 않게 굽혀주세요.
스윙은 자세가 높고, 커지면 자연히 늦어집니다.
또 하나는 충분한 스윙연습을 통해 박자감을 아는겁니다.
단순히 땡기고 뿌리는 느낌보단 박자를 갖고 움직이면 도리어 빠른 스윙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락커 작성시간18.01.10 스윙의 방법을 바꾸면 될듯 합니다. 루프드라이브는 위로 들어올려 회전을 걸어 넘기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파워 드라이브는 스윙을 앞으로 해서 팔이 앞으로 나오게 하여 넘기는 것이므로 스윙 속도보다는 스윙의 방법을 바꾸어 보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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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1.10 스윙은 간결하게, 가속은 몸통회전, 올리는힘은 하체로, 공맞는 순간 끊어치기. 등이 도움이 되는것이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공을 치기전 준비자세를 빨리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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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라미 (운영진) 작성시간18.01.12 기술/레슨 동영상 게시판은 동영상을 올리는 곳입니다. 알맞은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탁구기술과 규칙 Q&A" 게시판으로 이동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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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빽탁구 작성시간18.01.13 저도 잘안되지만 스스로에게 상기 시키기 위하여 언급하자면
1.잔발로 한발 뛰어주고 타격한다 그러면 박자가 맞아서 몸에서 나오는 반발력이 강해진다
2.무릎굽히고 허리 돌리고 공 중하위 부분을 강하게 잡아채면서 타격한다 이때 왼발도 같이 안쪽으로 돌려주어 펴면서 타격한다면 회전력이 강해진다
3.팔꿈치를 겨드랑이에 가까이 붙이고 회전한다 그러면 회전 중심축이 잘잡혀서 회전이 빨라진다
4. 윗분말씀 처럼 채찍을 휘두릇이 친다면 힘이 빠지면서 부드럽고 임팩있게 타격이 된다
5. 라켓의 스윗 스팟에 가능한 맞추어 타격한다
제경우는 펜홀더인데 라켓 우하위 부분을 타격하며 돌려주면 아주 강력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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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8.01.17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오랫동안 드라이브 & 스매쉬 플레이를 위주로 경기를 했었는데요, 옛날 탁구라 스매쉬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 드라이브가 약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라이브에 힘이 좀 붙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는 드라이브 연타 위주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드라이브가 강한 편은 아닙니다 ㅠㅠ
드라이브에 파워가 붙기 시작한 건, 제 기억엔 두 번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하체 운동을 시작한지 일년쯤 지나니까 어느 순간 절로 힘이 붙었고, 둘째, 그 뒤로 커트볼의 아래부분을 강렬하게 때리는 감각을 익힌 다음에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