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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8.01.17 일단 복식은 스피드 드라이브를 맞게되면 파트너 잘못이 더 큰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짧게주거나 선제를 못하고 그냥 넘겨서 스피드드라이브를 맞게된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상대가 오른쪽으로 많이 제껴서 이동하면서 받아야 된다면 미리 좀 오른쪽에 스탠스를 서계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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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percen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서버의 기술 수준에서 현재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을 해서 처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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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8.01.17 percent 네 상대가 좋아하는 코스가 정해져있고 보고막기 힘들때 저는 종종 미리 가있습니다.ㅎㅎ확률탁구로 넘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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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위의 말씀대로 하회전량을 오히려 줄여서 짧고 낮게 서비스를 넣어 어쩔 수 없이 플릭이나 스톱 등을 상대 리시버가 할 수 밖에 없도록 강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만, 옆의 복식 짝께서 그것이 힘드시다면; 서비스 시에 되도록이면 오른쪽 사이드라인에 가까운데에서 넣으시며 가능하다면 상대의 중앙선 쪽을 겨냥하여 코스를 잡으셔야 리시브의 각도가 덜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서버께서 오른쪽 사이드라인쪽에 평소보다 더 가까이 계시게 되면; percent님께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달아나는 공을 블록하시기에 더 수월합니다. 아직은 상대 리시버께서 다운 더 라인으로 스트레이트가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만 리시브하고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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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오른쪽을 항상 따라가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미리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상대의 리시브로서의 (아마도) 커브 드라이브가 오른쪽을 찌르게 될 때, 간신히 대기만 하는 정도라면 상대의 강한 횡상회전에 휘둘려서 어쩔 수 없이 왼쪽 사이드라인을 넘어설 정도로 오버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럴 때는 오른쪽으로 휘어져 달아나는 그 커브드라이브를 라켓으로 따라가며 "꽁무니"를 때려서 (마치 오른쪽 사이드 라인으로 친다고 생각될 정도로) 방향을 일부러 오른쪽으로 강제하며 "임팩트"를 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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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임팩트를 조금이라도 가하지 않고 그저 대는 수준이 되게 되면, 상대의 회전을 더 타게 됩니다. 따라서 때리는 타법이든 브러싱하는 타법이든 상관없이 블록하면서라도 오른쪽 방향으로 툭 쳐주던가 아니면 3구를 치시는 percent님께서 보시기에 반시계 방향으로 누르듯 하며 돌려서 (순행이 됩니다. 오른 팔을 2시 방향 쯤으로 뻗어주는 모습이 됩니다.) 회전을 위한 브러싱이라도 시도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의 횡회전으로 인해서, 이제 상대가 보기에는 스스로들의 포핸드 깊숙한 곳에 리턴이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면 3구에서 커브드라이브를 걸은 분의 복식 짝께서는 그 4구의 공을 다시 리턴하시기에 각도가 너무도 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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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이번에는 역으로 3구의 양상과 비슷하게 4구가 넘어간 상황이므로) 5구를 치셔야할 그 분께서 곤란을 겪도록 "눈에는 눈"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3구의 그 커브드라이브를 percent님께서 다운 더 라인으로서 상대 오른손 잡이들의 백핸드 쪽으로 스트레이트로 보내실 수 있는 것도 나중에라도 해내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이 때는 물론 [손목을 뒤로 제끼듯 하여 라켓 면이 오른쪽을 보도록, 즉 슈트 드라이브를 걸 때 처럼의 각도를 만들어야만] 혹은 [의도적으로 상대 코트의 오른쪽으로 나갈 정도로 일부러 겨냥하고 쳐야만] 사이드 라인쪽에 가깝게 반구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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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percen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Bigpool 자세한 설명 숙독 하겠씁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브러싱 ? 이라는 용어를 잘 몰라서 전체적인 이해를 확실하게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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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percent 브러싱은 머리를 빗으로 쓰다듬어주듯 공의 위쪽을 긁어 넘기는 것을 말합니다. 전진회전이 많이 걸린 공을 부드럽게 전진회전으로 되넘겨주는 데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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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돌출서다 작성시간18.01.17 상대 리시버가 드라이브를 할수 없도록 최대한으로 짧은 커트성 공을
  탁구대 중앙선에 가까이 붙는 서브를 넣으시면 상대 드라이브의 공격을
  저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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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percen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상대 고수 분도 평범? 하게 리시브 합니다.
  다만........제 파트너의 기술 수준이 그 정도 못 미칠 때에 발생하는 상황이 구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 대책?을 공부하여 게임에 적용하여 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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