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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탁구공 깨짐과 렛에 관해 질문

작성자덴-장타크|작성시간18.01.20|조회수573 목록 댓글 12

랠리 도중 탁구공이 퍼-억 깨집니다. 무효? 렛? 이라고들 하던데 말입니다.

이게 강스매시나 강드라이브 시도하다 라켓면 라바에 맞아 깨지면 당연 렛선언 수용가능한데,


라켓날에 맞아서 퍼억 깨지면 원래 나갈 공이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에도 렛이 선언되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근거 규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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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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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재미삼아1 | 작성시간 18.01.21 저는 대끼리탁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겨울엔 공이 자주 깨지더라구요 라켓 모서리에 맞고 깨져서 무효가 돼는게 당연 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아니라면 공이 깨졌는데 렛이 아니라면 깨진공이 상대 코트에 들어 갔을 경우에 인이라고 할수도 없고 애매해 질것 같은데요
  • 작성자람보 | 작성시간 18.01.21 모서리에 맞고 깨진 것을 느끼거나 알 수 있다면..이미 렛이겠지만 아니 상황에서 천정에 맞고난 이후 깨진거라면 당연히 실점이지요..그것을 정확히 구분할 수 없다면 심판의 판단에 따라야하구요..다만 천정에 맞고 깨지면 무조건 렛을 선언할 경우 그걸 악이용할 수있다는거죠..받기 애매한 공을 쫓아가서 냅다 천정으로 날리는 플레이가 가능한거죠,, 그래서 깨지면 렛 선언 받게되는...그래서 구장리그에서는 천정 맞으면 웬만하면 실점처리합니다..
  • 작성자본류대 | 작성시간 18.01.21 탁구공을 치는순간 어디에 맞던지 깨진 소리가 나면 렛입니다
    렐리 종료후에 공에 이상을 느껴 확인후 금이 갔으면 그것은 렐리 인정 입니다
    제가 공을 잘깨묵어서 대한 탁구협회 규정을봤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takman | 작성시간 18.01.23 규정은 명백한데 규정대로 하자니 억울한 경우가 꽤 많습니다.
    강스매쉬로 확실한 득점 상황인데, 누가 그쪽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었다든지 ㅠ
    상대가 내 서브를 받다가 네트에 쳐박았는데, 때 마침 동시에 옆테이블 공이 내 테이블에 들어온다든지 ㅠ
    상대가 공을 잘못 쳐서 공이 날라가거나 네트에 쳐박혔는데 퍽소리가 나거나 혹은 공이 깨져있다던지 ㅠ
    위 경우는 우얏든 내 득점이 뻔한 상황인데, 득점이 아니라니까 억울하지요.
    이런 상황이 단체전 결승 마지막 경기 게임스코어 2:2 듀스상황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어쩌겠어요, 빨리 잊어버리는게 최선입니다!!!

  • 작성자덴-장타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5 답변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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