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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핌플과 평면러버를 트위들링 하면서 보스커트를 하는 경기 운영은 괜찮은 방법인가요?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18.02.03| 조회수486|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8.02.03 일장일단이 있겠죠
    트위들링을 하면 상대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그만큼 습득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02.03 일본 유소년 수비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실전에서도 상황에 맞춰 트위들링을 많이 하는 것을 봤습니다. 본인에게 독이 되지 않는 선에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아이직파 작성시간18.02.04 트위들링 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면 좋지요 ㅎㅎ
    그런데 트위들링 뿐만 아니라
    롱핌플을 포와 백핸드 모두에서 연습이 되야하니
    두배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유투브에서 바트라 라고 검색하면
    인도 여자 탁구선수가 백핸드 롱핌플에
    전진 에서 플레이 하는데
    랠리중에도 트위들링을 자유자재로 합니다

    실력도 꽤 괜찮은거 처럼 보이구요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8.02.04 아마추어에서는 당연히 강점이 있지요,,우리 동호회에 지역4부치는 회원중 하나가 돌려가며 칩니다..5,6부들은 핸디를 줘도 공략을 못하고..동부수에서도 1세트 따기도 힙들죠,,아주 강한 드라이브 전형이 아니고선 웬만한 상대는 그 회원을 이기지 못하는걸 봅니다..외부 시합 나가서도 마찬가지구요..상대가 커트하면 롱으로 코스 찌르고 드라이브하면 돌려서 민러버로 쇼트.. 그 공을 다시 드라이브하면 잽싸게 돌려서 롱으로 반구,,,이걸 계속하면 상대가 지치고 질려버립니다..이 회원을 이기려면 먼저 선제를 잡고 역으로 코스를 먼저 찌르는 방법 그리고 강한 드라이브에 이은 스매시,,,이 정도죠...
  • 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8.02.09 예전엔 로터리 전형이라고 해서 펜홀더의 이면에 롱핌플을 달고 트위들링을 주무기로 하는 여자선수들이 꽤 많았습니다. 국가대표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쉐이크는 펜홀더보다 트위들링이 조금 더 어렵지만, 그걸 할 수 있으면, 자체로 엄청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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