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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커트드라이브시 팔꿈치 질문드립니다.

작성자별이되다|작성시간18.02.04|조회수645 목록 댓글 5

레슨을 쉰지 오래되어서 혼자 연습중인데요.

커트드라이브나 민볼, 횡회전을 드라이브로 제칠때

팔꿈치를 드라이브 처음부터 끝까지 옆구리에 붙여서 끌어올려서 구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팔꿈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스윙을 하다보니 자꾸 팔로만 스윙하는 습관이 있어서요.

스스로 교정하기위해서 팔꿈치를 최대한 고정하는 걸로 연습하려는데요.


혹시 이렇게 구사해도 충분한 임팩트가 나올까요? 상위부수로 올라가도

계속 고정시킬만한 타법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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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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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통탕퉁 | 작성시간 18.02.04 저도 잘은 모르지만.. 팔을 너무 고정시키고 드라이브를 하시려면 몸으로 임팩트를 내셔야할텐데, 연습을 하신다면 몸을 이용하는 법을 더 알게 되실것 같습니다. 나중에 몸쓰는 것이 익숙해 지시면 결과적으로는 둘다 사용하셔야 더 강한 임팩트를 넣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좋고좋도다 | 작성시간 18.02.04 제가 감각을 유지하는 방법은.
    스윙할때 팔 윗부분에 부하가 걸리도록 하는겁니다.
    팔꿈치를 붙이면 스윙시 더 안정적으로 할수있구요.
  • 작성자에라모르겠다 | 작성시간 18.02.04 백스윙 할 때 붙이시고 스윙 할 땐 자연스럽게 스윙에 맞추어 떨어지는게 좋죠. 그런데 이렇게 하라 그러면 문제가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모든 스윙이 그렇고 특히나 드라이브는 팔꿈치를 축으로 순간적인 가속이 되어야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한방에 욕심을 내다 오히려 가속 구간 없이 팔 전체로 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라면 확실한 드라이브 감각을 익힐 때 까진 오히려 팔꿈치를 몸쪽으로 붙여 흔들리지 않게 만든 후 작은 스윙에서도 확실하게 임팩트를 만드는 연습을 할 것 같네요. 백스윙 시의 간격을 스윙 완료 시까지 그대로 유지한다는 소린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라모르겠다 | 작성시간 18.02.04 이렇게 해서 확실하고 콤팩트한 스윙이 몸에 익혀지고 나면 다음 단계는 저절로 해결될겁니다. 드라이브는 우선적으로 팔꿈치를 축으로 가속 하는 느낌을 갖지 않으면 제대로 된 구질이 나오기 힘듭니다. 막 회전 많이 넣는다고 손목 많이 쓰고 팔 많이 쓰는 분들 보다 앞에서 말한 매카니즘이 제대로 된 분들이 훨씬 까다로운 구질을 만들어내죠. 중,고등학생들만 해도 정말 강력한 공을 뿌리지만 힘이 세서 그런건 아닌 것 처럼요. 손목에 부목 고정하고 쳐도 드라이브가 제대로 나올 정도 돼야 몸과 팔꿈치로 치는 게 어느 정도 익는다고 봐야죠.
  • 작성자takman | 작성시간 18.02.06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하는 작은 스윙은 모범적인 스윙입니다.
    다만, 임팩트 순간에는 자연스럽게 하세요. 이곳에 동영상이 워낙 많아서요,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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