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를 롱핌플 ox 버전으로 블록한 공 vs 롱핌플 스폰지 버전으로 블록한 공은 하회전 량에서 차이가 나나요?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18.02.28 조회수362 댓글 6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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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은이(게시판지기) 작성시간18.03.02 하회전은 공구질에 적합하며 컨트롤가능최대각에서나오는 선수의 임펙트차이입니다
롱핌플에 맞고 튕겨져나가는 순간으로치면 같은종류의 러버라면 유사할것이라보고
스펀지 러버는 반발이강하니 더멀리 나가고 그사이에 공이 더 풀릴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는 공학적인 이야기쪽이고
경기쪽으로생각해보면 전재가 잘못되었어요
스펀지가있는 롱핌플 수비전형은 ox처럼 아래막기로 경기를하지않죠
라켓각과 임펙트차이로 회전량을 조절하는 전형입니다
젤다루기 쉬운게 많이깍기기만하는 공이죠 익숙해지만 각만조금 더 열고 공이튀어오르는박자에 치면 간단히 반구시키니까요
단순궁금으로 러버의물질적특성비교가 굼긍하였다면 가능한 비교 -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18.03.06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전진 수비형은 스폰지 없는 ox를 사용합니다.
강한 드라이브를 간단히 내려막기로 엄청난 하회전을 상대방에게 줍니다.
물론 각도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스폰지 있는 롱 핌플 소프트는 중진에서 효과가 있는데요,
스폰지가 있기때문에 반발력이 있어 먼 거리에서도 강력한 하화전을 상대방 코트에 넘길 수 있죠.
이때는 전진 수비형처럼 내려막기로는 안됩니다. 라켓 각을 눕혀서 공의 밑바닥을 쓸어주듯 브러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를 초프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세혁 같은 선수를 초퍼라고 하죠.
주세혁 선수가 사용하는 러버가 중진에서 수비하기 좋은 스폰지 있는 소프트 러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