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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라켓면 흔들림 문제 질문입니다

작성자고부기| 작성시간18.03.05| 조회수85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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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05 볼박스 많이 하셔야 돼요. 힘이 문제가 아니라 백스윙 후 정지가 안되는 겁니다. 몸에 익을 때 까지 계속 의식해서 볼박스 하고 지적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스윙의 힘의 배분은 적절한게 좋지만 굳이 차선을 고르라면 힘 주고 있는게 더 좋아요. 어깨에 힘 주고 있는 거랑 너무 가볍게 쥐고 있는 거랑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전자를 고를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백스윙후 포워드 스윙전에 잠깐아나마 정지하나요? 그래봐야 정말로 찰나의 순간이고 느낌상이긴 하겠지만요
    제가 생각 못했던 부분입니다.
    머리속에 생각하면서 해봐야 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05 느낌이 아니라 백스윙 후 정지가 안되면 제대로 된 스윙이 절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준비자세..준비자세가 흔들려선 안돼요. 공에 따라 적절한 타점을 잡고 확실히 견착을 시킨 후 출발해야 합니다. 타점의 기준이 계속 움직이는데 제대로 타구가 될 수가 없어요. 드라이브는 더더욱 할 수가 없게되고요. 스윙의 힘의 배분은 훨씬 뒤의 얘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에라모르겠다 그렇군요. 견착. 견착
    제 여러가지 스윙 불안정의 문제가 보이네요
    에라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혹시 스윙시작후 타격시점에서도 엄지 검지 걸쳐놓으시나요?
    저는 라겟면이 흔들리는 감을 느껴서요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볼 타격순간에 손가락 모두 힘 세게 주라고 하던데 그런가요?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NF소나타 저는 너무 모든손에 힘을 꽉쥐어서 그것도 문제점중의 하나인듯 싶네요.
    소나타님 말씀대로도 함 해봐야 겠습니다 . 늦은시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NF소나타 손가락 힘 배분 당장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NF소나타 네 소나타님 감사 ..매우 감사요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8.03.05 저도 윗분 에라모르겠다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라켓이 흔들린다는건.
    고정이 안된다는거죠.
    힘배분이 잘못됐다는 뜻입니다.
    백스윙에서 멈추고 힘을 주는 과정이 아마 안되실거 같아요.
    백스윙에서 멈추고 라켓을 꽉쥐고 스윙이 나가게되면 흔들림이 없어집니다.
    이게참 말로 설명이 어려운 면이 있어요 ..
    라켓 살살쥐라는데. 실은 꽉 쥐어야 됩니다.
    백스윙에서 하체가 낮게 딱 고정된 상태에서 팔역시 단단히 고정이되야.
    발사시 팍하고 한번에 힘이 실리게되는거라 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
  • 작성자 서석대 작성시간18.03.05 스윙시에 라켓헤드 끄터리가 흔들리지 않고 탱탱한 느낌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스윗 스팟도 훨 커집니다.
  •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좋도다 . 석대님 .
    글자마다 놓칠내용이 없네요.
    도움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05 덤으로 왜 라켓을 단단하게 쥐라고 하냐면요. 라켓을 단단하게 쥐지 않으면 우선 첫번째로..공과 라켓이 접촉했을 때의 감각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즉, 내가 제대로 쳤는지 안쳤는지 피드백을 확실히 받을 수 없기에 감각을 키워감에 있어 어려움이 생깁니다. 두번째는, 제대로 된 힘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임팩트 질의 차이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곤 합니다. 세번째는 멈춰야 할 때 멈추지 못하고 흔들리게 되죠. 여유가 있을 땐 미리 확실히 멈췄다가 출발하는 거고, 랠리가 빠르게 지속되어도 단 한순간이라도 멈췄다 출발을 해야 정확한 스윙이 되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에라님과 여러분들 말씀 공통적인 부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연관지어서 또 제가 파랠리를 하다보면 라켓이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지적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비유하자면 조준선부터 정렬하지 않고 격발하는 것이죠. 라켓이 흔들리는 원인중 하나같고 그렇네요.
  • 답댓글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05 고부기 네, 사격이나 양궁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발 전에 정확한 발사준비를 하는거죠.
  • 작성자 Qanan 작성시간18.03.05 위의 이야기 대로 했는데도 라켓면이 고정이 안되신다면, 반대편 손으로 라켓 쥔 팔꿈치를 잡은채 쳐보셔요. 팔꿈치가 움직이면 손과 상관없이 라켓이 물결치게 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고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5 그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방법 감사합니다. 콰난님
    맘으로는 팔꿈치 기브스 함 하고 쳐보고 싶네요
  • 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8.03.05 탁구를 막 시작하는 시절 레슨 받을때 그립의 중요성부터 배우고 시작하면 참 좋은데 대부분 그렇데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개인마다 포핸드, 중립, 백핸드 그립으로 잡는 법이 다를테지만 중립~백핸드 그립을 잡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엄지>윙부분을 감싸는 호구>검지>손바닥>검지,약지>중지 순으로 생각합니다.^^
    엄지다 닿는 라켓 자루의 사면~러버의 경계부위, 새끼, 약지, 중지, 손바닥이 닿는 자루의 중앙 부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기더군요. 이게 예민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점점 어려워 집니다. 제가 하수라서 그런가 봐요^^
  • 작성자 토목맨 작성시간18.03.05 바보백핸드님의 말씀처럼 쉐이크핸드 기준으로 엄지의 위치에 따른 힘배분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 손가락의 순서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지를 올렸다(백핸드그립), 러버의 경계부위에 닿았다(포핸드그립)
    식의 엄지의 사용법이 변하는것 같고요.
    특히 포백 전환연결시 포핸드 그립으로 변할때 순간 악력이 조금더 필요하므로 이미지트레이닝 등
    집중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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