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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공이 러버에 맞는 순간의 시선 처리

작성자규우|작성시간18.03.06|조회수915 목록 댓글 12

드라이브할 때 공이 러버에 맞는 순간에도 시선을 그곳에 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해당 까페에서 검색을 해보면 중국에서는 러버에 맞는 순간에 상대방 선수를 바라보고 코스를 노려야 한다고 추천하네요.


여러분들은 시선을 어디에 두고 드라이브를 하시나요?

저는 드라이브할 때 상대방쪽을 응시합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헛스윙하거나 라켓 나무에 공이 맞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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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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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좋고좋도다 | 작성시간 18.03.06 무의식 중에 치다보니.
    내가 어딜보고 치는지 모르겠네요..
    동영상 찍어보면 알수있을거 같은데.
    저도 어떤게 정답인지 궁금해지네요.
    생각엔 공보다는 상대 위치나 공보낼 빙향을 보는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공을 끝까지 보는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애메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세모래 | 작성시간 18.03.07 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시험해봤었는데요. 무의식적으로 앞을보고 있다가도 공맞는순간 눈알이 돌아가더군요. ^^
  • 작성자책임있는 양심 | 작성시간 18.03.06 개인의견임을 전제로요...
    무조건 임팩트시까지 공을 봐야 합니다. 단, 공과 상대방의 움직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공이 따로 있을 뿐입니다. 그때는 저절로 보입니다. 따라서 연습시에는 반드시 공의 궤적을 끝까지 쫓아가면서 임팩트해야 하겠습니다. 회전이 많은 공은 끝까지 보고 치지 않으면 어떻게 정확히 칠 수 있겠습니까? "중국에서는 러버에 맞는 순간에 상대방 선수를 바라보고 코스를 노려야 한다"는 것은 일부만 맞는 다소 와전 된 것 입니다.
  • 작성자규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07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여러 의견을 종합해 보니 일단 공은 끝까지 봐야 한다는 결론이네요.
    단, 주변시를 이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라라는 전제가 깔려 있구요.

    앞으로는 다음과 같이 연습을 해봐야 겠습니다.
    1. 상대의 라켓을 본다.
    2. 공이 날아오는 궤적을 본다.
    3. 풋웍을 한 후 드라이브를 할 때 공을 끝까지 본다. (주변시를 이용하여 상대의 움직임 파악)
    4. 드라이브 후 상대의 라켓을 본다.
    5. 1번 반복
  • 작성자KMNO4 | 작성시간 18.03.08 공을 안보고 맞출수 있는 달인이 된 후 상대방을 주시 후에 그렇게 치면 됩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공을 맞추는 감각을 살려야 안보고도 내가 원하는 곳으로 보낼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상대방의 횡이나 이런 것들이 많거나 어정쩡하면 공을 끝까지 보는게 맞는것이죠.. 상황이 그때 그때마다 다 다르므로 일단은 공을 끝까지 보는것을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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