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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이거2 작성시간18.03.11 이분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결국 직진성이냐
회전이냐의 문제 입니다. 테이블 가까이서는 접어야 잘 들어가고 멀리서는 뻣어주어야 잘될듯합니다. 물론 공에 따라 다르겠지요. -
작성자 태수 작성시간18.03.11 둘다 할줄 알면 좋은데
둘다 잘하면 고수 같아요
상황에 따라 채고 뿌리고 하면 상대가 정말 힘들겠지요
저도 요즘 뻗는 드리이브
슈미아빠처럼 한방 뻥 드라이브 연습해보는데 습관이 무섭네요
둘다 멋지게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감사랑 작성시간18.03.12 제 생각에 포핸드로 빠지는 공 쫒아 가서 드라이브 하면 공빨이 쎄게 느껴지는게 누구나 경험하지 않나요??? 이 때 어쩔수 없이 팔을 펴게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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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3.12 위분들 말씀이 다 맞는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를 추구하자면, 일반적 스윙을 할때 팔을 접지 않는 스윙은 없습니다. 아무리 펴서 치는선수라도 치는순간에는 접습니다. 단지 많이 접느냐 안접느냐의 습관차이죠. 그럼 보통 안접을때라면 코스를 흔들 때 혹은 코스를 바꿀때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포핸드쪽볼을 접어서 쳐서 스트레이트로 보낼려면 스탠스나 각자체를 바꿔야하는데 이때 팔을 펴줌으로써 안쪽으로 스윙이 안들어오고 바깥쪽으로 돌아나가면서 스트레이트로 보내지죠. 플릭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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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3.13 맞아요. 안접히는 스윙은 팔에 깁스한거죠. ㅋㅋ
저도 무이지경님 의견에 덧붙이자면...
임펙트파워를 어깨나 상완쪽에 치우치면 뻗는스윙처럼 느껴지고, 팔꿈치 돌아가는 하완의 가속도에 치중하면 접는 스윙처럼 보여지는듯 합니다. -
작성자 KoreaAdem 작성시간18.03.12 앞쪽에서 카운터 드라이브나 회전을 이용하여 넘기는 경우 접는스윙에 중점을 둔다면 중후진에서는 앞쪽으로 뻗는 스윙이 안정성과 위력이 높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