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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포핸드 드라이브시 오른손 출발위치

작성자딥임팩트|작성시간18.03.14|조회수965 목록 댓글 18

정석적인? 드라이브 자세에서 라켓의 위치가 오른쪽 무릎옆에 대기하다가 상대의 공이 넘어오면
라켓을 위로 들어 출발합니다
물론 상대의 상회전 공을요

하회전이 아닌 상회전 공을 항상 예비동작에서 낮게 가져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초보다보니 낮게 대기하다가 올려서 출발하면
시간적손해로 라켓옆면 타구가 빈번합니다
낮게 준비하면 좀더 스윙각도가 높아져
회전은 증가하나 파워는 떨어집니다
드라이브연습시에 점점 저도 팔이 덜내려가게 되는것을 느낍니다

구장최고의 실력자는 오픈 2 부인데
낮게 대기하지 말라고합니다 너무 불안정하다 입니다
높게 (스매싱성은 아니지만) 위치 즉 엉덩이까지 내려도 충분하다 입니다

제궁금증에 대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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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세모래 | 작성시간 18.03.14 세모래 가속을 가하는 실질적인 시작점은 엉덩이 근처(구장의 오픈2부께서 언급하신 내용)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파젤 | 작성시간 18.03.14 야구의 번트와 풀스윙을 비교하시면 되겠네요.
    출발 위치와 공과의 거리가 멀어야 충분히 가속을 시켜서 파워를 실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초보수준에 스윙속도도 안나오는 상태에서는 아래로 너무 멀면 제대로 임펙트 시키기조차 어렵지요.

    임펙트예상 지점에서 한뼘 정도만 아래로 내려 백스윙.
    1. 상회전이면 그냥 비스듬히 덮으면서 원을 그려주구요....
    2. 하회전이면 손목을 약간 젖혔다가 임펙트순간 빡! 때리면서 위로 올려칩시다.

    그러니까...상회전이든 하회전이든 같은 지점에서 출발해서 임펙트 순간부터 달라진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정확하고 두껍게 칠 수 있게 됩니다.
  • 작성자세븐아이 | 작성시간 18.03.14 저도 요즘 심하게 혼란 스럽고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좋은 답글들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딥임팩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14 지금에서야 댓글을 정독했습니다

    많은 고민과 숙제를 안고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깡시 | 작성시간 18.03.14 제 생각은 들고있다가 낮춰서 거는게 괜찮을거 같은데요.
    랠리중 하회전공은 딱 한번...그 후로는 전부 튀는공들일텐데요.
    주변분들 보면 하회전공 잘 올려놓고 다음공에서 홈런치시는분들 굉장히 많아요. 대부분라켓을 전부 떨구고 있어서죠. 라켓은 항상 허리쯤에 쥐고있고 몸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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