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급 말고
생체, 아마추어 급에서요.
어제 롱핌플인 올라운드 프리미엄 스폰지 버전을 붙여서 써봤는데,
정말 여러 글에서 나온대로, 공격과 쇼트에서 발군이더군요.
오히려 숏핌플보다 특유의 깔림이 더 심해서인지, 공격이 더 위력적이었습니다.
암튼, 어제 4부 분들과 치고 왔는데,
제가 이 분들과 쇼트 싸움을 하기만 하면,
네트미스를 굉장히 많이 범하시더군요.
원래 선수급이 아닌 이상은
롱핌플 쇼트 vs 평면러버 쇼트는 롱핌플 쇼트가 우세인가요?
물론 저는 롱핌플로 쇼트를 하는게, 롱핌플 쓰는 사람도 쉽지 않다고 알고 있었지만,
일단 저같은 경우는 너무 잘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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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신은선 작성시간 18.03.23 비슷한 실력이라면 평면러버가
당연 우세하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세모래 작성시간 18.03.23 평면러버 : 드라이브, 좌우회전, 스매시, 쇼트, 하회전, 지지기, 너클, 흘리기
롱핌플: 스매시, 하회전(?), 쇼트, 너클, 지지기, 흘리기
똑같은 실력이라면 평면러버가 더 많은 기술을 구사할수 있으니까... 그래도 잘 넘기는놈이 짱땡!! ^^ -
작성자Qanan 작성시간 18.03.23 더 잘하는 사람이요. 롱핌플 구질에 익숙한 사람이 적기 때문에 경험치 차이가 큰 것이지요. 다른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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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본촛불 작성시간 18.03.24 쇼트라는 한정된 기술을 가지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비교겠죠.
마치 들판에서 대결할 때 권총이 유리해 장총이 유리해 라는 것과 같죠 같은 실력이면 당연히 장총이 유리하죠.
좁은 실내에서는 당연히 권총이 유리하죠.
쇼트 대결만 보면 당연히 롱핌플이 유리하죠.
평면가지고 롱과 쇼트대결을 계속 한다면 바보죠. 먼저 드라이브 걸고 들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사이언손오공 작성시간 18.03.24 동의합니다. 롱은 평면과는 달리 분명 구사할수있는기술의 제한이 있습니다. 결국엔 평면이 공격하기에 유리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