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있는 롱을 쓰면서 상대방분들이 물어볼때 저도 헷갈리는 부면인데요. 제 이해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스폰지 있는 롱핌플로 민러버와 상대시..
1.상대가 상회전(드라이브)를 처서 보내고 제가 촙을 하면 하회전(커트)으로 상대방에게 가며 상대의 상회전이 많을수록
반구되는 하회전량이 증가하고 속도는 느리게 반구된다.
2.상대가 커트(하회전)을 보내고 제가 촙을 구사하면 상회전으로 반구되며 역시 상대방 공의 커트량이 많을수록
반구되는 상회전 량이 증가하고 속도는 빠르게 반구된다.
3. 상대가 너클성 공을 처서 보내고 제가 촙을 하면 너클성이나 약한 상회전 공이 상대방에게 가며 속도는 약간 느리게 반구된다.
4. 횡회전이 가미되면 위의 구질에 우블링이 심화되서 날라간다.
이상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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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화사바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31 안알려줘서 멘탈붕귀 안시켰으니 걱정 붙들어 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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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이카 작성시간 18.03.30 1번은 탁구왕 김제빵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2번은 상대가 하회전을 주었다면
스펀지 있는 롱으로 공 밑부분을 쓸어내리면 하회전이 먹지만 그냥 커트각도로 공을 댔을 경우에는 하회전이 덜먹습니딘.
3번은 너클은 상회전입니다.
힘이 없어보여서 그렇지, 춉을하면 하회전으로 됩니다. 만약 너클볼을 밀듯이 받으면 너클성이죠...
4번 횡회전은 우블링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외)
커트볼을 롱핌플로 보스커트 각으로 쭉 밀면 커트가 먹어서 오는 볼이 아닌 상회전성 볼로 들어옵니다.. -
작성자시몬 작성시간 18.03.30 저 생각엔
우선 롱컷 춉핑 보스트커트
차이를 이해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은하세계 작성시간 18.03.31 일단 롱커트(한국)=촙(미국)=커트(일본)는 같은 의미이고 후진에서 볼을 하회전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보스커트(한국)=푸시(미국)=츳츠키(일본)도 같은 의미이고 전진에서 볼을 하회전 시키는 것을 말하죠.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YiH/498
질문하신 내용은 촙에 관한 것으로 후진에서 볼을 하회전 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촙이란 공의 아랫부분을 깍아쳐서 하회전을 주는 방식입니다.
주세혁 선수를 초퍼라고도 하는데요 후진에서 공을 깍아주기때문입니다. 초퍼를 한국말로 깍신이라고도 합니다.
주세혁 선수를 깍신이라고도 하죠. -
작성자은하세계 작성시간 18.03.31 촙이라 쓰고 스폰지 있는 롱이라 당연히 후진 수비에 관한 것으로 생각되었는데요
질문내용을 자세히 보니 아마도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촙이 아니라 보스커트 시 볼이 어떻게 회전하느냐? 인 거 같기도 합니다.
보스커트도 두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미는 보스커트와 깍는 보스커트죠.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YiH/499
윗 링크도 참고해 보세요
상대방의 하회전 볼을
미는 보스 커트로 넘기면 보통 민볼이나 상회전이 되고
깍는 보스 커트로 넘기면 하회전이 걸려 넘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