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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먹거나 너클성 공이 높게 혹은 어께 높이위로 어중간하게 뜬볼처리

작성자letsgo| 작성시간18.03.31| 조회수69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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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8.03.31 못 먹어도 드매싱이죠 ㅎㅎㅎㅎ
    전 스매싱 잘 못해서요 ^^;;
  • 답댓글 작성자 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31 한방이 좋긴하죠...범실이 많으니 문제
  • 작성자 도라미 (운영진) 작성시간18.03.31 본 글은 탁구기술과 규칙 Q&A 게시판으로 이동하여 드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31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31 멀리보고 제껴야죠. 플릭은 때리는 플릭이랑 안정적으로 넘기는 플릭 정도로 나눠본다면 전자의 경우는 시합 중에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는 것 같고, 후자는 자주 써먹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플릭은 후자 쪽 같은데요. 공 위만 슬쩍 긁지 마시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라켓을 확실히 열어서 공 보다 살짝 낮게 접근해서 윗부분을 긁지말고 그냥 정타 치듯 치면서 그대로 툭 문질러서 끌고 나가세요. 혹시나 아직 어려워서 오바되는게 겁나면 스윙을 앞으로 진행하면서 라켓각을 자연스럽게 살짝 닫아주셔도 됩니다. 1. 라켓각 열고 2. 공에 접근(살짝 아래 위치) 3.정타 치듯이 끌고가시면 돼요.
  • 답댓글 작성자 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31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론이 몸에 아직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군요 가볍게 넘겨야 할 볼을 전부 공격적인 플릭으로 가려다 보니 범실이 많은듯하네요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8.03.31 보통 그럴 경우는 스메싱이 정답이지만 어중간한 어려운 구질이라면 오히려 힘빼고 우선 넘기고 다음 공격기회를 찾겠습니다.

    보통 그런공에서 미스가 나면 실점과 함께 분위기가 상대방에게 가기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31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역시 지나치게 공격적인 스타일이 문제인 듯하네요 넘길볼은 그냥 넘겨줘야겠네요
  • 작성자 깡시 작성시간18.03.31 네트에 걸리는 공과 오버미스나는 공이 있는데 네트에 걸리는 공은 나의 테이블에 맞고 뻗지 못하고 위로 서는 공의 구질이고, 오버미스가 많이 나는 공은 나의 테이블에 공이 맞고 팡~ 튀는 공들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몸이 확실히 더 들어가서 정점에서 잡아서 타구해야 됩니다. 서두루면 타구점이 나의 앞에서 이루어지면서 대부분 네트에 꽂힘니다. 후자의 경우는 몸이 약간 뒤에 있다가 앞으로 눌러주면서 타구를 해야 실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라겟의 각을 열고있다가 닫아줍니다. 포핸드쪽 애매한 너클볼은 쉬운공은 아닙니다.
    그러한 공을 보냈을 때에는 상대의 3구 시스템을 먼저 읽으시고 대응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4.01 그 기분을 이해하는 1인입니다.
    저는 로빙볼에 약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볼빵이 좀 좋은 편이라 제 공을 로빙으로 띄워야겠다 작정하지 않는 이상에는 로빙을 띄울 공을 안 만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높은 공은 한방에 끝내야겠다는 맘이 있어서 힘도 많이 들어가고 빽스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생기는 실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에서 공을 기다렸다가 회전을 이상하게 넣으니까 그것도 참 어렵더라구요.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속로가 안나는 로빙은 치기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른 로빙들 또 바운드 되고서 가라앉는 로빙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공들은 쪽 뻗어오다가 값자기 튀어오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 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4.04 갈지 왼쪽으로 갈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살짝 넘기면 역공을 당하구요.

    볼을 치고 로빙을 준비하고 있으면 먼저 때려버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공격을 계속해야 하는데요.
    공의 머리는 때려서 강한 스핀을 만들어서 넘기면 볼빵이 없기 때문에 그 스핀을 역 이용해서 더 까다로운 공이 오죠...

    그래서 저의 방법은 공의 머리를 때리되 상대가 준비하지 않은 곳을 보고 사이드 코스 깊은 곳 즉 네트와 엔드의 중간에 흰색 선이 있는 곳을 노립니다.
    그럼 볼빵이 쎄지는 않아도 또 그 방향을 준비했어도 흔들리더군요. 그 흔들리면서도 올린 공은 더 이상하게 공이 와요. 그래서 한번 더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공이 나에게 왔을 땐
  • 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4.04 다시오리라 이미 반대편으로 뛰어갈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도 반대편으로 치던지 아니면 한번 더 쳤던 방향으로 치면 그냥 보통의 로빙볼이 옵니다.
    그 때 강한 스메싱을 날리면 실수가 많이 줄어듭니다.

    서브 넣을 때처럼 순간적으로 손목을 써서 커트나 드라이브를 걸기 때문에 맞을 때 모양이나 날아오는 공 모양이 비슷해요. 바운드 되고 난 후에 명확히 알 수 있는데 그 때부터는 공이 춤추기 때문에 쉽게 한방 날리기는 어렵더라구요.
    가능한 공도 있고 안 그런 공도 있는데 그것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04 다시오리라 이론은 머리속에 맴돌지만 역시 몸이 따라주느냐가 관건이군요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8.04.03 높이뜬 커트볼 의외로 어렵습니다.
    그럴경우 주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몸이 들어가면서 드라이브 걸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대부분 네트행이죠.
    스메싱이 좋은데.
    위에 깡시님 말씀데로.
    몸이 들어가면서 수평보다 아주 살짝 낮은각..
    그걸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때려보세요.
    때릴때 어중간하게 때리면 안되고 강하고 짧은 임펙트가 필요합니다.
    만약 너클볼로 뜬다면.
    스메싱은 거의 아웃될 확률이 높고 불안정합니다.
    너클은 강한 한방보다는 연결한다는 생각으로 안정된 드라이브를 걸어주는게 더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04 제가 본문에 언급한 가장 원칙적인 방법이고 제일 확실한 방법인데 그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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