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까까묵이 작성시간18.03.31 커트로 넘어오는 공은 보통 낮게 깔려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드라이브로 넘길때는 둥근 시계를 떠 올리시면서 시계 5시 지점에서 시작해서 시계의 원을 따라서 2시까지 스윙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공의 터치 구감은 5시에서 4시 사이에서 터치가 되는것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
이때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네트를 스므스하게 넘어 갑니다. -
작성자 파젤 작성시간18.03.31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닿자마자 튀어나가는 탁구공을 어떻게 굴려줍니까. 볼링공도 아니고...
게다가 공의 5시에서 2시를 접촉 시키려면 거의 눕혔다가 공이 맞는 순간 공을 붙여서 라켓을 뒤집어 엎어 돌려줘야 하는데 불가능하죠. -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4.01 이런 내용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 보면 대체로 여성분이 많습니다. 그 이유가 남자들은 게임하면서 몇 시 방향 이런 대화를 정말 많이하고 또 일상에서도 오른쪽, 왼쪽 이것보다 더 세밀하게 말할 때 몇 시 방향을 말하기 때문에 알죠.
그러나 여성분들이나 방향치의 경우엔 2시 방향이라고 하면 시계를 돌리면 어느 방향이나 다 2시 방향입니다.
절대적 기준이 되는 시계를 돌린다는 생각까지 좀 더 유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엔 밑에서 위로 치세요.
너무 직각으로 밑에서 위로 치시면 조금 더 앞쪽 위에 치세요.
이렇게 세밀하게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글로 설명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