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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4.02 드라이브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다른 원인이 있을겁니다. 연속드라이브는 세게가 아니라 안정되고 간결하게, 여유가 있다면 코스공략을 해야 하죠. 특히나 전진에선 준비가 빨라야 하니 더 그렇죠. 우선은 스윙스피드는 빠르게, 스윙은 간결하게 잡아주시고요. 두번째론 스텝이 좋아야해요. 한번 화로 잡았으면 죽어도 화로 끝까지 공격하겠다란 마음으로 처야하거든요. 선제를 잡는다는건 그정도 깡은 있어야 하는데 보통 못그러는게 스텝이 안따라줘서죠. 백으로 오는 것도 스텝을 통해서 화로 잡아쳐야하는거죠. 본인의 백사이드 쪽에서 스탠스를 잡고 다 화로 잡는다고 생각하세요. 멀리 빠지는건 크로스 스텝으로 따라가서 잡아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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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설의김탁구 작성시간18.04.02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화백전환 불규칙 해결해야할것 같구요.
포핸드 드라이브시 작은 폼으로 백스윙을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조금만 위보다는 앞으로 나가는 스윙으로 드라이브를 저도 요즘 이거 연습 하고 있어요. 레슨때는 엄청 잘돼는데 실전에서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쉽지않네요.
공이 빨리와서 안될것 같은데 포핸드 드라이브후 그대로 기다렸다 백으로 오면 빽드라이브 포핸드로 오면 포핸드로 해도 늦지 않더라구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레슨할때 빠른상황속에서도 코스보는것만 더 연습하면 실업선수 수준이라고 코치가 말하는데 실전에서는 전혀 안돼고 허접이니 ㅠㅠ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4.03 드라이브 전형은 대략 4가지 전형이 있습니다...루프로 걸고 반구시 한방제끼는 스탈...약 70%의 힘으로 이쪽저쪽 코스로 갈라치는 스탈...처음부터 대포알같은 위력으로 걸고 시작하시는분,,,마지막은 주로 횡회전으로 감아치는 스탈...각자 사정에 맞추어 치시면 될것 같아요...본인폼이 간결하면 첫번째나 두번째...폼이 좀 크다 싶으면 세번째나 네번째 스탈로...어느게 좋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폼은 이미 굳어져 바꾸기란 여간 힘듭니다...가장 좋은 코치는 지극히 현실적이어야 합니다...글고 어차피 연속 드라이브는 발이 따라 줘야 하고요..발이 느린데 코스로 갈라치라하면..또 힘이 약한데 대포알처럼 치라는건..안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