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숏핌플로 커트되어 오는공 드라이브 방법문의

[좋고좋도다]

저희 구장에 숏핌플을 쓰시는분이 계신데.
컨디션이 좋은날은 어떻게 쳐도 드라이브가 들어가서 이기는 경기를 하는데.
좀 많아 쳐서 피곤한 경우..
컨디션이 안좋은 경우는.
여지없이 경기력이 엉망이됩니다.
특히 백숏으로 길게 커트되어오는 공을 드라이브 실수를 많이 하는데요.
저의 경우 컨디션이 괜찮은 날은..
이공을 루프로 강하게 걸어서 넘깁니다.
근대 몸이 지치고 자세가 낮아지지 않고 피곤한경우..
강하게 루프를 걸지 못하고 .
스피드 드라이브로 걸어보는데.
거의 네트행이됩니다.
제가 알기로 숏은 회전이 적고 공이 무겁게 온다는데.
그럴경우 예전에 장우택님이 공이 정점에서 떨어지기전에 타점을 좀 빨리잡아서 드라이브를 걸어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따라해보지만 어렵네요
그래서 그 요령을 좀 알고싶습니다.
숏핌플의 길고 빠르게 오는 커트를 루프드라이브말고 빠른타점에 스피드 드라이브로 걸경우 그 요령이 궁금합니다..

[황쏘가리]

있을텐데 제가 보는 관점선 일단 상대가 타구한 스피드속도를 먼저 이용하고 부족한 부분을 스윙궤적으로 커버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좋고좋도다]

전진에서 손목과 하완을 이용한 컴팩트한 스윙의 드라이브 말씀이시죠?
생각해보니 급하게 치는거 보단..이렇게 살짝 걸고 렐리로 가는게 가장 좋겠다 싶네요 .
좋은 팁 정말 감사합니다

[링스4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톤레드]

네트에 자꾸 걸리시면 스피드 드라이브 스윙으로 하시되 공 옆을 감아 치기도 해보시고요..백스윙시 라켓을 손동쪽으로 더 젖혀서 쳐보세요..그럼 잘 들어갈겁니다^^

[서경1004]

새 플라스틱 폴리볼이 잘 뜨고 스핀이 덜 걸리니 전체적으로 횡회전이 안전하고 미스의 확률이 적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