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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뒤로 빼는 스윙법은 어떤가요?

작성자좋고좋도다| 작성시간18.04.25| 조회수1184|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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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8.04.25 이런 스윙은 하완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즉, 짧은 공을 처리하기 어렵지요.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25 그렇군요.
    스윙 메커니즘은 순수동호인들에게는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 작성자 건형 작성시간18.04.25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팔꿈치가 겨드랑이에 너무 붙어 있어서 공에 힘 전달이 어렵거나 본인 의도는 상대방 오른쪽으로 보낼 생각이었는데 회전이 반대로 걸려서~의도와 반대로 상대방 왼쪽으로 공이 휘어 들어 갈 경우에는 팔꿈치를 뒤로 빼서 스윙하는 것도 교정하기에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교정하고 난 뒤에는 더 좋은 스윙을 찾아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25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쉐이크는 겨드랑이에 붙이고
    펜홀더는 떼라고 하던데.
    떼는것도 또 여러가지 방법이 잇어 항상 헷갈립니다.
    어늘은 이게 좋은거 같고 내일은 또 까먹고 저렇게 치고.
    어떤 기준이 되는 기본기가 없으니 항상 힘드네요.
    개인적으로는 탁구칠ㅋ대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편입니다.
    에디슨이 천번의 실패는 정답이 아닌 천번의 경험이라했다는데 저더 운동신경이 둔해서 직접 해보고 이건 아니구나 해서 찾으려니 힘이 만이 드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4.25 좋고좋도다 쉐이크와 펜홀더의 차이는 그립의 차이로 임팩시 각도가 달라 그렇습니다..일펜은 임팩 순간 팔꿈치가 옆으로 빠지면서 거수경례자세지만..쉐이크는 글케 하면 각도가 얋아집니다..팔꿈치가 좀 안으로 들어와야 각이 두터워지니까요..그래서 웨이크는 좀 몸에 붙이고 일펜은 좀 뗘서 치고 하는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8.04.25 스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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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4.25 탁구는 라켓으로 공을 치는거니 항상 라켓이 우선이잖아요? 탁구에 정답은 없고 무수한 이론이 많지만 결국은 라켓으로 공르 치기 위한것인데요..나머지 몸은 라켓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포핸드 백스윙시 팔꿈치가 뒤로 빠지는 동작은 제일 안좋은 동작이라 생각되고요...이것저것 시도는 좋은데 문제는 팔꿈치가 뒤로 빠지는 동작은 한 번 잘못 몸에 배이면 쉽게 고칠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이게 왜 안좋으냐는 너무 장문이 될것 같아 생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야간반장 작성시간18.04.25 스톤레드님의 주옥같은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이신 듯 한데 가능하시면 글도 좀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PD 작성시간18.04.25 동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25 안좋은 습관이 되겠군요..
    그냥 생각으로 끝내야할듯해요...무섭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4.25 야간반장 네..탁구이론은 선수(코치)들도 아마 밤새도록 갑론을박 할겁니다^^.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탁구도 결국은 잘치면 됩니다 폼이고 이론이고 할것없이..개인적인 생각인데요..그건 순전히 "감각"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따라서 저는 어떤 글을 올리는게 두렵습니다..동영상은 말할것도 없고요..다만 이넘의 오지랍으로 댓글달기는 좋아합니다..머랄까 걍 지나치기가 좀 머해서요^^ 생체분들 로망은 1부가 꿈인데요..지나치게 너무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하십니다. 솔직히 백은 쇼트 포는 드라이브만 잘쳐도 1부 충분히 갑니다..예를들면 백드라라이브와 쇼트...생체에서는 2가질 병행하기가 어렵죠..스윙방향이 다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파젤 작성시간18.04.25 스톤레드 아...!!!!!!!!!
    이런 평범한 진리를....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달 시합을 앞두고 큰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잘 하는것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4.26 라비스 커트볼을 치는 방법은 커트,커트스트록,커트드라이브 이렇게 세가지로 세분화 할수 있습니다..이중 커트스트록이 사실 광법위 한데요..아주많이 깍인볼은 살짝 들어 올리면서 커트량을 풀어 넘기는방법이 있고요..좀 덜깍인 볼은 백드라비처럼 치는 방법이 있고..깍여도 좀 높은볼은 백스매싱하듯이 치면 됩니다..마치 포핸드에서 엥간한 좀 높은 커트볼을 스매싱하듯이...그리고 제가 권장하고 싶은 커트볼 드라이브는 두텁게 거는 것보다는 얇게 묻혀서 거는 드라이브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루프식으로...그래야 안정도가 높아 지니까요..물론 이마저도 커트볼이 내 테이블에 떨어져 바운드된후 볼밑을 볼수 있는정도의 길이나 높이 그리고 자세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4.26 스톤레드 가 안정적으로 되어 있을때 권장할 일입니다...1부나 선수들 커트량은 5부의 커트량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므로 어지간하면 백드라이브 하기 어렵습니다...그리고 나머지 너클,상회전은 대부분 쇼트를 사용하는게 좋다는 뜻입니다..더욱 중요한것은 커트를 짧게 보내는 연습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그걸 괜히 건드리는거 보다는 요..연습하시면 아무리 길게찍은 볼도 짧게 떨어뜨릴수 있습니다..시간나시면 선수들 게임하는걸 1세트씩 분석해보세요..득점상황을..백(커트/쇼트/드라이브)포(커트/쇼트/드라이브)..아마 백드라이브로 득점하는건 손꼽을 겁니다..아울러 생체 1부들 경기도..분석해 보시고요...
  • 작성자 건형 작성시간18.04.25 판젠동도 트레이닝할때 보면 팔꿈치를 뒤로 빼는 경우도 어디서 본 것 같읍니다~~
  • 작성자 박PD 작성시간18.04.25 팔꿈치를 뒤로 빼는 스윙 저의 대표적인 잘못된 습관입니다. 몸체와 하체의 임팩을 싣지 못하고 팔로만 치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25 그러고보니 박피디님 레슨 동영상을 보면..
    포핸드시 팔꿈치가 뒤로 빠져서 백스윙하는것 같네요..
    그럼 고치려고 노력 중인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박PD 작성시간18.04.25 좋고좋도다 네, 노력 중입니다만, 스톤레드님 말씀처럼 습관 고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 작성자 러브 올 작성시간18.04.25 뒷사람을 쿡 찌르는 것처럼은 맞는 표현인것 같은데, 팔꿈치를 뒤로 빼는것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25 쿡 찌를려면 팧꿈치가 빠져야하는거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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