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민들이시죠?
1.드라이브 못받던 사람들이 블럭을 잘해냅니다
2. 하회전서비스는 실종되었습니다
3. 헛방이 늘어났습니다
4. 한방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결국 슬럼프에 빠지신분들이 늘어났는데요
위와같은 슬럼프에 대처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특히 안드로공 !!!
미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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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스톤레드 작성시간 18.05.15 슈미아빠님 글을보고 어제 안드로 공을 함 쳐보니 이런 특성이 있습디다...먼저 상횡회전의 경우 내 회전전보다 상대 회전이 약하면 내회전이 살아 있어 문제가 없는데..상대가 강하게 반대회전으로 임팩하는 경우는 내 테이블에서 바운드가 툭하고 튀어 오릅니다..두번째 커트가 덜 먹히니 상대가 분명 강하게 찍은거 같아 많이 올려치면 커트량도 적은데다 덜 묻혀져 오버가 잘납니다..세번째 숏뽕에게 커트로 보내라 해서 치니 이건 오버미스가 더 많아지고요..오히려 숏이 커트 스트록하면 거의다 테이블에 꼿힙니다..이말은 민러버가 그전 스윙으로 커트볼 드라이브를 치면 오버가 잘난다는 뜻입니다. 좀 더 앞으로의 스윙이 필요한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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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톤레드 작성시간 18.05.15 묻힘이 덜하니 더 임팩있게 채야 합니다..아니면 걍 엥간한 공은 스매싱 치듯이 때리면 잘 들어가고요..하여간 공의 바운드가 그전과 달라서 헛방 치거나 라켓에 제대로 안맞는 분들이 꽤 있을듯 합니다 숏달은분들은 꽤 유리할것으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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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15 스톤레드 와~~~
댓글감사합니다 스톤레드님!!
저도 안드로는 열어서 드매싱으로 타협보긴했는데...
그래도 공이 안나와서 힘드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작성자황쏘가리 작성시간 18.05.17 저희구장은 대부분 도닉,엑시옴 abs를 사용하는데 같은 abs라도 하루만 사용해본 안드로는 좀 다르더군요.
감각 차이라면 재질두께가 통폴리(PET)볼처럼 약간 더 두껍게 느껴지고, 다른 ABS재질 보단 상대적으로 더
브드럽다는 느낌을 받죠.
제작과정을 추정해 본다면 기존PET 제조방법으로 ABS로 재질만 바꿔 통폴리 제작한듯한 느낌이라 할까.....
게임도중 제 뒷쪽에서 넘어온 볼을 밟아 절반정도 찌그러지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깨져야 할 볼이 고무공 찌그
러지듯 눌리기만 하고 형태가 파손되지는 않더군요.
고로 그 차이만큼 감각도 좀 다르겠죠. 그나저나 하루 빨리 PET든 ABS든 교통정리가 돼 하나의 감각으로
통일 되었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02 맞습니다!!
왔다갔다하니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