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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05.21 커트볼 한방은 각을 크게 열어서 스윙을 시작하고, 끌어올리는 동시에 앞으로 강하게 보내기 때문에 공이 쉽게 위로 날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윙과 함께 자연스럽게 각을 닫습니다. 안정성과 회전이 모두 증가합니다.
특히 선출이나 상위부수 분들이 강하게 채는 것을 보면 라켓각이 90도가 넘을 정도로 열었다가, 동작이 끝날 때쯤에는 각이 0도이하까지 닫혀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05.21 그렇다고 의식적으로 억지로 닫으려 하지 마시고, 백스윙을 할 때 각을 평소보다 조금 더 여시고 스윙이 끝난 동작은 다시 닫히게 해주시면 됩니다.
판젠동 선수 트레이닝 영상에서 이 모습이 확실하게 보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개골구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1 곡현 답변감사합니다 오히려..백스윙시라켓면이밑을보고 스윙이끝날시에는 라켓면이 앞에서 보이기때문에 열린것이아닌가요??
판젠동 동영상참조할만한것 링크아시면..^^ -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18.05.21 커트 스트록은 라켓 면을 열어 뒤에서 앞으로 스윙합니다
커트 드라이브는 라켓 면을 열어 아래에서 앞으로 스윙을 하는데
약하게 스윙하면 네트에 걸리고 적당히 하면 네트를 넘어갑니다
강하게 스윙하면 엔드라인까지 넘어가는데, 이때 엔드라인을 넘어가지 않게 라켓 면을 덮어주는 거죠
라켓을 열어 공이 맞는 순간 라켓 각을 바꾸어 주는 동시에 브러시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를 커트 볼에 대한 한방 드라이브라 하는 거 같습니다. -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8.05.25 표현상 덮는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 손목을 틀어서 라켓을 덮으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순수하게 스윙 궤적상으로 자연스럽게 라켓이 덮여주도록 해야 두껍게 맞으면서도 회전도 충분히 줄수 있어서 강하지만 안전한 드라이브 볼을 만들어 낼수 있는데 그렇게 회전을 주기위한 스윙을 설명하기 위해 덮는다고 하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