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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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을바라봐 작성시간18.06.04 1. 11점제가 조금더 경기진행이 빠릅니다 21일때는 지루하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2. 반대로 너무짧아져서 그렇지요 경기진행은 빨라도 내용은 긴게 좋지요
3. 원래 관련규정이 없었으나 서브로 결정되는 승패가 많다보니 서브에대한 영향력을 줄인거죠 -
작성자 웅박사[군포] 작성시간18.06.05 매년 ITTF. 국제탁구협회에서는 규정에대한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다시피, 예를들어 핸디를 4점5점 정도 주고 게임을 해도 후반부로 갈 수록 고수와 하수와의 점수 격차는 가까워지고 어느새 역전이 되곤 합니다.
이와같이 21점제 일 경우 세계 순위권안에 선수가 분포된... 뭐, 가장 잘 치는 나라인 중국이 결과적으로 우승할 확률이 많아지자 타 국가들의 협의로 11점. 7판4선승제로 바뀌게 되었다고 심판 연수에서 들었습니다.
딱!!이런 이유로만 규정이 변경된 것은 아니겠지만요~~ -
작성자 05June2018[Tue] 작성시간18.06.05 ITTF의 공식 이유입니다.
1/2 - 한 게임(세트)를 짧게 하여 중간에 TV 광고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3 - 서비스로 득점하는 것이 많아서 관중이나 TV 중계를 보는 사람들이 무엇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어 관전하는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추가)
38mm공에서 40mm공으로 변경 - TV 중계시 공이 좀더 확실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시 TV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였으나 이후 TV 해상도가 증가하면서 말이 되는 얘기가 되어 감.) -
작성자 짱탁구 작성시간18.06.05 3번은 서브 임팩트를 손으로 가리면 라켓 각이 안 보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어떤 회전인지 분간이 매우 힘들게 돼서 그리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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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6.05 3번 규정은 예전으로 돌아가도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아무리 가려도 받는 사람은 다 받고... 보여줘도 못받는 사람은 어차피 못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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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죽 작성시간18.06.05 윗댓님 가려도 받을 사람 받고 보여줘도 못 받는 사람이 있기도 하겠지만 가렸을 때 못 받아도 보일 때는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을거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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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8.06.07 "오픈" 서비스가 원래부터 "올바른" 서브는 아니었습니다.
오픈서비스와 11점제의 도입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했다는 것은 뉴스에서도 나올만큼 거의 정설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0252689
중국이 독주를 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지금도 오래 전과 같이 별 희한한 서브 장면이 연출되었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규정은 규정! 지켜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