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깡시작성시간18.08.06
같이 지지면 됩니다. ㅎㅎㅎ 또는 너클 공 받듯이 각을 열고 앞으로 툭~ 밀면 되는데 십중팔구 그공은 상대가 기다리는 공이라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많죠. 방법은 같이 지지던지 아니면 백드라이드 많이 묻혀서 걸던지 두가지요. ^^ 전 같이 지지는데 대부분은 백드라이드로 연속으로 걸거에요.
작성자오비트랩작성시간18.08.06
저도 지지는 쇼트 스타일 고수분께 당한 기억이 나네요. 익스프레스 같은 구질처럼 대주면 약간 깔리는 구질이 어렵더라고요. 넘겨주면 바로 공격당하니 어설프게 줄수없으니 백드라이브 하다가 미스남발 ㅜㅜ 결론은 백드라이브의 안정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저는 자책했습니다. 상대하기 참 어려운 전형입니다.
작성자좋고좋도다작성시간18.08.06
저도 어제 일요리그.갔다가. 예선에서 쉽게 이긴분과 16강에서 만났는데.. 힘한반 못쓰고 지고말았는데요. 예선에선 몸만 푸신건지 본선16강에서 만났을때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있더군요 ..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은것 같습니다. 펜홀더 쇼트 지지기는 코스를 보고 좌우로 갈라치는 경우가 많아서 대처가 힘든것 같습니다. 잘하시는분들보니까 중진으로 가서 드라이브로 대처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