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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러버의 앞뒤가 색깔이 같으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작성자풀뜯는 토끼|작성시간18.08.26|조회수1,039 목록 댓글 30


물론 러버 앞뒤의 색깔이 달라야 하는게,


현재의 정해진 규정이므로 지켜져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왜 러버의 앞뒤가 같으면 안되는 걸까요?


이런 경우 이질 전형에, 트위들링까지 능한 사람이면 유리해 질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과연 문제를 삼을 정도로 압도적인 유리함이 있나요?


옛날에는 어땠나요?


앞뒤 러버 색깔이 같은 시기가 있었다던데, 과연 세계를 제패한 선수가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조금 달리 생각하면, 러버 색깔을 같이 쓴다면,

 

현재 대부분 드라이브 전형으로 단순화된 지금 시점에서,


좀 더 다양한 전형으로 이끄는 방법도 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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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현용 | 작성시간 18.08.26 지금은 일펜으로 전향했지만.. 예전에 쓰던 반전형 뒤에 그렉스 디텍스를 안티러버 나 전면과 같은 색으로 상대를 한 번 해줘야겠네~~~^^
    어느 정도 부수가 되면 소리를 듣고 구분은 하겠지만.. 찰나의 순간 인 경우 놓칠수도 있기에 까다로울 듯 함~
  • 작성자눈떠보니왕하오 | 작성시간 18.08.27 오목대와 같은 돌기가 있는 러버가 이질러버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초코캔디 | 작성시간 18.08.27 그렇게 쓰는 분들이 있으시죠. 아닙니다. 오목대도 잘못된 표현입니다. 위에 댓글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작성자다요트 | 작성시간 18.08.27 러버색 앞뒤같으면 당연히 압도적으로 유리할거같은데요??
  • 작성자takman | 작성시간 18.08.29 이런 글은 처음 보는데, 재미있군요.
    40여년 전에는, 앞뒤 러버색깔이 같아서 문제가 있다고, 이건 사기요 속임수라고, 국제탁구연맹에 엄청나게 많은 민원이 제기되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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