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차돌이 작성시간18.08.31 진짜 이런 분들한테는 드라이브 써먹을 일이 없더군요 제 경험도 일천하지만 스매시 못할 정도로 아주 짧은 서브 아니면 차리리 긴 서브가 낫더군요
-
작성자 김재현 작성시간18.08.31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경험상 스매쉬 전형들이 백쪽에서 돌아서서 때리는 것은 정말 잘하는데 오히려 화쪽이 약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ㅎㅎ 백쪽에는 아무리 어렵게 줘도 가장 익숙하고 편한자리이기 때문에 돌아서서 잘 때리시니까 오히려 화쪽 깊은 코스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그런 전형들을 굉장히 어려워했지만 이게 나름 극복한 방법이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짱탁구 작성시간18.08.31 저도 정말 이런 분들 힘들어하는..특히 여성분들이 전진에서 스매쉬 때려버리는 전형이 대다수여서..여성분들과 하면 어려워 하는데.. 저는 최대한 박자 뺏기지 않고 제 드라이브로 뚫어보려고 연습하고 있어요..하수라 힘드네요 저는..
-
답댓글 작성자 짱탁구 작성시간18.08.31 프로파2 오히려 근데 드라이브 말고 살짝 뒤에서 공을 돌리듯이 올리는 건 대부분 못 치더라고요.. 가끔 진짜 이기고 싶을 때 그렇게 해요 ㅎㅎ근데 그렇게 이기면 제 스타일 탁구로 이긴 느낌이 아니어서 만족감은 없지만..
-
답댓글 작성자 짱탁구 작성시간18.08.31 프로파2 네 그쵸. 상대 코트에 맞으면 공이 바깥으로 휘어나가게. 전진에서 바로 때리는 분들은 이런 공엔 대부분 힘들어하시더라고용. 잔기술이죠 ㅎ..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8.31 길게 주셔야해요. 엔드라인 쪽에 뚝뚝 떨궈서. 가장 필요한 건 그거죠. 숏핌플 전형이 가장 어려워지는게 물러나게 될 때죠. 빠르게 엔드라인에 뚝뚝 떨궈줘서 물러나게 만들어야합니다. 수비 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강한 드라이브 오면 반구 잘 시켜서 건 사람이 더 급해지는 경우도 많아져요. 일단 길고 빠르게 줘서 물러나게 하는게 중요하고, 그다음이 코스 조절인데요. 숏핌플이 각이 예민해서 발로 잡지 못하게 하면 미스가 많이 납니다. 화로 주면 오히려 어려워 하는게 그런 이유에요. 백 쪽은 워낙 많이 하고 오는 걸 치니 상대적으로 쉽게 반구시키지만, 화로 한번 주고 다시 백으로 주는 등 발을 쓰게 만드셔야 합니다.
-
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18.08.31 드라이브를 아주강하게넣어서 스매시에 타이밍을 빼앗는게주요포인트일것같은데요. 저는 펜홀더라 백사이드쪽에서 돌아서면서 드라이브를걸면 상대방이 제 화사이드로 강한푸쉬를 하길래 제가 게임운영을 잘못하는줄알았거든요. 요근래 레슨할때 여쭤보니 아주강한드라이브로 뚫던지 아니면 회전력을 조절해서 네트행을만들던지 해야한다는데 머리로이해해도 몸으로안되는게탁구아니겠어요?
-
작성자 일짜도라이바 작성시간18.09.01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휘는공에 약점을 보이더군요.
제가 왼손잡인데 의도하지 안아도 공이 많이 휘어 들어가는데 이런 공에 헛스윙을 많이 하고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더군요. 게임에 소극으로 변하게되면 리듬을 뺏은겁니다. 그때부터 횡회전과 정회전 드라이브를 번갈아 가며 공약합니다. -
작성자 펜홀릭 작성시간18.09.02 위에 고수님들이 디테일 공략법은 다 적어주셨에요. 제 구장엔 누님들이 많아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결국엔 향상된 기본기와 간결한 스윙에 답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