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종종 써먹는게 아래 2가지인데 그외 써먹을 수 있는 3구 시스템을 알려주세요
제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상대 백쪽으로 강한 우횡회전 커트서브후 제 백쪽으로 오면 돌아서서 상대 포핸드쪽으로 카운터드라이브
(우상횡회전후 백드라이브로 걸고 싶은데 우상횡회전의 경우 푸시로 포핸드쪽 역공을 맞거나 선제 드라이브를 맞는 경우가 많아서 좀 힘들더라구요)
상대 포핸드쪽 짧은 좌횡회전 서브후 제 포핸드쪽 짧게 반구되면 백푸시로 상대 백쪽 방향전환리턴
길게 오면 포핸드 드라이브로 상대 몸쪽 공략
(백으로 빼고 싶은데 그건 아직 콘트롤이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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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랑이야 작성시간 18.10.04 redfire 말이 어렵군요. 공에 스핀은 잔뜩먹이되 공자체가 이동하게되는 추진력을 최소화 하란 이야기입니다. 즉 회전 많은 느린서비스 만드는 거지요
추진력을 많이 받으면 공이 빠르게 앞으로 가게되고 치기좋은 긴서비스가 되죠.
좋은 짧은 서비스는 네트는 간신히 넘어가도록 낮으면서 상대방쪽 탁구대에서 투바운드 (상대측 두번째 바운드는 엣지정도) 되는 겁니다. 회전 많이 먹는것도 좋지만 볼이 낮은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블레이드 † 작성시간 18.10.09 redfire 저는 3번 뜻을 이해했고 같은생각입니다.
임팩트시 공을 라켓이 때리게 되면 전진으로 가려는 힘과 회전을 먹는(하회전 혹은 횡회전)힘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임팩트의 힘의 배분을 회전쪽으로 많이넣고 전진으로 가는 힘을 적게배분하라는 말이죠...
호랑이야님은 설명하신 글을 보니 많이 경험해보신분 이네요. -
작성자메기 작성시간 18.10.04 전 길고 빠른 기습 서브 후 카운터or한방을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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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09 간간히 사용하는 기습 빠른 서브가 효율적인것 같긴합니다 근데 한경기 역시 한두개 정도 사용 가능한거라 결정적인 순간에 확실한 득점루트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위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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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ncent 작성시간 18.10.12 서브는 상대가 예측하지 못한 곳으로 줘야 유리하므로, 오른손 잡이의 경우, 상대방 포 사이드 긴 우횡회전 서비스후에(혹은 전에) 상대방 백 사이드 짧은 우횡회전(상대방 코트의 네트 근처에 바운드후 우측으로 나가므로 상대방이 당황해서 제대로 리시브 못하거나 대부분 힘없이 나의 백쪽으로 반구되므로 3구에 상대방 포 사이드로 강하게 공격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서비스 범실이 발생하지않도록 약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