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번에 수정을 본 후 최근 사용하는 백플릭 방식은 커트 받는 정도 각도 45도로 눕힌 상태에서 앞으로 약간 밀면서 덮어주고 있습니다 근데 예전에 초기에 다른분께 배운 방식은 라켓각을 수직으로 세운상태에서 하늘을 향해 올리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 동영상을 보면 일반적인 상회전 볼 받는 것처럼 앞으로 눕힌 각도로 그대로 걸어줍니다 임팩트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근데 사실 하회전 포핸드 드라이브나 백드라이브만 봐도 라켓각을 수직에 가깝게 세워서 임팩트 있게 앞으로 밀거나 일반적인 상회전볼 드라이브 거는 각도로해서 위로 스윙방향으로 조절하는데 플릭이라고 해서 라켓각이 커트볼 받는것처럼 눕혀서 시작할 필요가 있는지 싶어서요 물론 이렇게 하면 안정감 있고 임팩트 강한 볼이 만들어지긴 합니다 제가 테스트해본바로는요 이게 마치 드라이브 못하시는 여성분들이 하회전 공략할때 사용하는 포핸드 스트로크와 비슷하네요 라켓각 커트받는 각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밀어버리는 것처럼요
플릭시 라켓각도나 스윙 방향은 어떻게 해야 맞을까요
추가적으로 짧은 볼에 대한 백플릭시만 커트 각도로 시작합니다 적당히 긴볼은 일반적인 상회전 백드라이브처럼 눕혀서 걸어버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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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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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ppy mail 작성시간 18.10.20 선수들 모션을 자세히(슬로우모션) 보시면 임팩트때 각도가 45도 이상임을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강도를 위해서 안쪽으로 꺽어 바닥과 평행 이상인 상태에서 회전을 시작하여 결국 라켓각이 45도 언저리에서 타격해야만 극강의 위력을 보인다고들 합니다.일반인이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겠죠. 갠적으로 이진권선수, 윤홍균선수, 이명재선수중에서 접하기 쉬운쪽을 본인 스타일로 만들어보는것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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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탁순 작성시간 18.10.20 저도 배울땐 수직으로 열어서 하는 방식으로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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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etsg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20 근데 수직으로 열어서 하는 방식은 마치 루프 드라이브처럼 공을 떠버리는 방식이라 공이 빠르지 않고 뜰확률이 높고 따라서 상대한테 역공맞을 가능성이 높더군요 플릭 선제의 의미가 약해진달까 물론 개개인의 임팩트 역량에 차이이긴하겠지만요 코스만 잘 빼면 그 나름대로 괜찬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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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모래 작성시간 18.10.20 하회전공이 기준이라면 개인역량에 따라 스윙궤도나 라켓각도를 적당하게 조정하는게 정답입니다. 상횡회전은 아무렇게나 해도 넘길수 있으니 패스합니다. ^^
하회전 짧은공도 45도 각도로 빠르게 낚아채서 파워와 회전부족함없이 공격 가능하시다면 굳이 라켓각을 세울필요가 없구요. 선수들 자세가 맞다고 숙인 각도에서 챌려고 하다가 맨날 네트로 꼴아박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각도만 조금 열어주면 편하다는 얘기죠. ^^
스윙 스피드와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라켓각은 점점 숙여 질겁니다. -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시간 18.10.20 라켓을 열어도 밀면서 건다는 느낌으로 하면 루프가 되지는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