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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공을 옆구리에서 잡아 치십니까?

작성자공생공사(서울)| 작성시간18.12.06| 조회수138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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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이거2 작성시간18.12.06 경우에 따라 정점전에 칠때는 앞에서 치기도하고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아요. 필요에 따라 옆구리에서 충분히 허리 를 틀어 백스윙해서 치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여유있게 라켓이 공을 잘 유인하면 될듯합니다. 급하게 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선수들 처음 몸 풀때 옆구리 에서 치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karsid 작성시간18.12.06 저는 백스윙 후, 스윙출발과 동시에 공을 맞추려고 합니다
  • 작성자 핑퐁매니아 작성시간18.12.06 보통 앞에서 맞추라고 하지 않나요? 특히 요즘 탁구처럼 정점을 노리는 탁구에서는 옆구리가 아닌 앞에서 잡아 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12.06 앞에서!
    모든 공을 내 몸 앞에서 칠려고 하는게 맞습니다.
    옆에 있는 공이라고 내 옆구리에 있는 공을 치는거랑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허리를 틀어서 내 옆에 있는 공도 내 몸 앞에서!
    뒤로 지나가 땅에 떨어지는 공도 쫓아 내려가 내 몸 앞에서!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12.06 조금 정정할께요. 내 몸앞에서 잡아서 치는 걸로. 임펙트순간 완전히 내몸의 정면은 아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덴-장타크 작성시간18.12.07 세모래 저도 한참 뒤에나...이런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앞에서 잡아쳐라" 몸통을 틀어 백스윙을 하고, 그러며 "앞에서" 칠수 있는 걸로...^^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12.07 덴-장타크 그쵸 탁구를 글로 전달하려니 힘드네요~ ^^
  • 작성자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18.12.06 포핸드롱은 그렇게 해도 별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드라이브는 허리 위치에서 걸어야 제맛이죠 ^^

    전 그래서 연습도 시합도 100% 드라이브만 합니다 ^^
  •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8.12.07 요즘같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빠른 플레이를 할려면
    옆구리에서 잡아 치기는 어려운 것 아닌가요?
  • 작성자 어디갈까? 작성시간18.12.07 각도로 정리해준 중국 영상이 있었는데
    몸과 팔은 15도~30도 정도 각도를 주고
    팔이 탁구대 엔드라인과 평행하게 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몸을 기준으로 오른쪽 앞에서 치게 되겠죠.
  •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8.12.07 탁구대를 보고 기본 자세로 서 있을때의 옆구리 위치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좀더 자세히 따지자면 내 옆구리 위치에서 한뼘정도 앞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실제 스윙때는 백스윙하면서 몸통이 살짝 오른쪽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내 몸을 기준으로 본다면 옆구리보다는 더 앞쪽이 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redfire 작성시간18.12.07 스트록이나 드라이브 둘다 옆구리보다 한뼘앞에서 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공생공사(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07 redfire 김정훈 영상에 보면 제 생각보다 더 옆에서 맞더군요. 3분 30초 경을 참고하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eHNONm-rv7c&list=PLGOhPLDsvCQKNO2pIxw-aYA08BeSaB0qq&index=81&t=0s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12.07 공생공사(서울) 4분40초 한번 보십시오.
    앞과 옆의 오차범위보다는 공을 충분히 내 몸앞으로 끌여들여 잡아친다는걸 설명하신거라 봅니다.
  • 작성자 그칭구 작성시간18.12.07 옆구리에서 치면 늦게 치게 되면서 공이 우측으로 가더군요.상대 백쪽으로 보내기 쉬운자세이고, 그걸 좌측으로 보내려면 손목 각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장점은 공을 충분히 볼 여유가 생겨서 수비하기는 좀 수월해지네요. 제 생각에는 앞에서도 해보고 옆구리에서도 해보고 뒤에서도 해보면 좋을듯 싶네요
  • 작성자 그칭구 작성시간18.12.07 옆구리에서 치면 늦게 치게 되면서 공이 우측으로 가더군요.상대 백쪽으로 보내기 쉬운 각도이고, 그걸 좌측으로 보내려면 손목 각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장점은 공을 충분히 볼 여유가 생겨서 수비하기는 좀 수월해지네요. 제 생각에는 앞에서도 해보고 옆구리에서도 해보고 뒤에서도 해보면 좋을듯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덴-장타크 작성시간18.12.07 댓글 저 위에 세모래님 의견을 참조해 주셔요^^
  • 작성자 탁순 작성시간18.12.07 저는 너무 늦게치지 말라고 배웠어요. 루프는 옆에서 해야 하구요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12.13 공이 올때 앞에서 바로 친다는 의미는 손이 먼저 나간다는 뜻이고..옆에서 친다는 의미는 허리를 틀어서 자세를 잡고 치라는 의미니 몸이 먼저 돌아가고 난후 손이 나간다는 뜻입니다..즉 잡아친다는 뜻입니다..그런데 모든 공을 다 잡아칠수는 없겠죠..그때그때 달라요 인데.연습할때 만큼은 잡아쳐야 되는거고요 실전에서 이 잡아치는 횟수가 많아져야 선제가 되고 고수가 되는 거지요..생체분들이 대부분 앞에서 친다는 의미는 공을 잡아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고수분들 눈여겨 보세요..고수끼리 치는거 말고 고수와 하수랑치는거..그게 더 도움이 됩니다..고수랑 하수랑 칠때 고수는 대부분 이미 자세를 잡고 공을 기달렸다가 칩니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12.13 다...이유는 공이 어디로 올줄 미리 아는 경우도 있고 공이 순해서 이기도 하지요..따라서 고수끼리 경기는 잡아칠수 있는 공이 많지 않겠죠...이런경우 있죠 공이 4알이상 차이나면 드라이브 한 번 몬걸고 깨지는 경기..사실 4알이상 차이나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안됩니다..제일 좋은게 자기보다 두알 혹은 3일위 고수랑 게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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