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민볼 드라이브 칠때 커트볼 드라이브처럼 임팩트시 힘을 꽉 주는게 맞나요?

작성자야강빤츄| 작성시간18.12.26| 조회수829|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8.12.26 http://m.cafe.daum.net/hhtabletennis/EbZ0/18?svc=cafeapp

    중력이라는 요소만 제외하고 회전요소만 따지자면 보스커트와 맞드라이브는 상하만 바뀐 기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hbsju 작성시간18.12.26 민볼 or 상회전 드라이브는 커트볼 보다 조금 더 뒤로 물러나야하고 스윙궤적도 다르고 라켓도 좀 눕겠지만 민볼or상회전 구질에 맞게 각이 두껍게 맞춰주면서 임팩트하셔야죠.
  • 작성자 야강빤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6 점점 탁구치면서 느끼는건 민볼 드라이브 한번 깔끔하게 치는것이 커트공 드라이브 한방거는것보다 훨~~~씬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공도 너무 빨리오고...스트레스 이빠이 받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9.01.02 커트볼은 비교적 타이밍을 잡기가 쉽습니다만,
    민볼은 속도가 제 각각이고 다소 빨라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커트볼을 강하게 걸 수 있다고 하시니까, 조만간 극복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윙"은 강추!
  • 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19.01.04 민볼 드라이브의 경우, 상대방 공의 파워에 손목이 밀려나가면 곤란하기 때문에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커트볼 드라이브시엔 아예 힘을 다 빼는게 낫습니다. 치는 순간 힘을 준다, 이건 결과적으로 나오는 현상이지 사실 그렇게 하려고 의도해서 나오는 현상이 아니거든요. 힘을 빼고 낭창낭창하게 팔을 유지하며 하체와 허리를 폭발적으로 잡아 채면, 공이 타구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순간에 힘을 주겠다, 굳이 그렇게 의도를 가지는 순간 배가 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ㅎㅎ;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