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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19.01.04 민볼 드라이브의 경우, 상대방 공의 파워에 손목이 밀려나가면 곤란하기 때문에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커트볼 드라이브시엔 아예 힘을 다 빼는게 낫습니다. 치는 순간 힘을 준다, 이건 결과적으로 나오는 현상이지 사실 그렇게 하려고 의도해서 나오는 현상이 아니거든요. 힘을 빼고 낭창낭창하게 팔을 유지하며 하체와 허리를 폭발적으로 잡아 채면, 공이 타구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순간에 힘을 주겠다, 굳이 그렇게 의도를 가지는 순간 배가 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