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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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마이 작성시간19.01.01 느낌이 좀 다른거같아요
아무래도 커트볼은 좀 더 아래서
출발해야하는거 같아요..안그럼
네트행 많구ㄷㄷ
라켓각도도 아무래도 더 열게되고;;
비슷하게 치게되는 경우는 거리때문에
커트볼은 테이블에 붙어서 치고
민볼이나 상회전은 중진에서 치느라
그런게 아닐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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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쵸님 작성시간19.01.01 루프드라이브로 쉽게설명하면
커트볼은 위로 루프드라이브
민볼은 앞으로 루프드라이브
끝스윙 신경쓰지말고 공만 위로굴리냐 앞으로굴리냐만 집중하면 아마도 커트볼드라이브는 머리위로 끝스윙이 잡힐거고 민볼은 머리옆으로 넘어가겠죠
힘에따라 약간씩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
작성자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19.01.01 제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한데..
예측한 방향으로 공이 와서 자세가 미리 잘 잡힌 상태라면 ,
즉 정점에서 여유있게 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세만 좀 더 낮추고 백스윙도 좀 더 아래로 한 상태에서
정점에서 강한 빠른 스윙으로 민볼과 동일하게 드라이브 겁니다.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01.01 지금은 임펙트를 가할수 없는 몸 상태라서 다르게 합니다. 커트공은 라켓 약간 까서 와이퍼식으로 하고, 그다음 연결공은 약간 감아서 덮는식으로 합니다. 보기에 확 차이날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그런 감으로 칩니다. 파워와 회전보다는 안전성 위주로 넘기는게 우선이라고 마인드도 바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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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9.01.02 *
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만, 굳이 2가지 변수를 추가하면,
1) 커트 또는 민볼
2) 길게 또는 짧게
3) 높게 또는 낮게
위 경우를 조합하면 8가지 경우가 나오는데, 이에 따라 드라이브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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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 3)이 같다고 가정하고 1) 커트볼과 민볼의 차이점만 생각한다면, 임팩트 지점, 즉 공을 가격하는 부위가 다르다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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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언급한 고수의 빠른 스윙과 하수의 약한 스윙은, 공의 구질에 의한 차이보다는, 선수의 실력에 의한 차이 같습니다. 위로 들어올리는 약한 스윙은 누구라도 쉽게 구사할 수 있는 스윙이고, 커트볼을 빠르고 힘있게 걸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이도 젊어야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