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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길위에서 작성시간19.04.11 스트로베리 플릭 그러니까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판정은 아래 3단계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 선수의 매너와 양심
2. 심판(장)의 판정
3. 협의 및 합의(운영의 묘?)
3번의 경우 심판이 없거나 심판의 권위나 자질이 부족하여 판정을 못할 경우 적절한 선에서 운영의 묘가 개입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물론 심판이 있는 경우 '렛'선언도 심판이 합니다. 랠리의 승부는 있었겠지만 확인이 불가능하고 선수 상방이 상반된 확신을 갖고 있는 경우는 심판이 '렛'을 선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심판이 없는 경우 선수 상방이 서로 합의하여 '렛'으로 판정하고 진행하겠지요.
시합에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