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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라인 끝부분에 떨어지는 공(받는 사람 편에서는 아웃된다고...)을 먼저 라켓으로 받아내면 실점인가요?

작성자아몬| 작성시간19.04.10| 조회수831|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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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길위에서 작성시간19.04.10 스트로베리 플릭 실제 생체 대회에서는 점수판 넘기는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일부 오픈 대회 제외)이죠^^
    생체 대회(탁구장 대회 등)에서 심판이 부정 서비스(가리는 서브, 주먹 서브 등)에 대해 단호하게 실점을 선언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0 길위에서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길위에서 작성시간19.04.10 스트로베리 플릭 네, 그러한 당위에는 십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고요. 그러나 여전히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있는 것이지요^^ 탁구인 모두가 양심과 스포츠맨쉽에 따라 규정을 준수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심판의 권위를 기꺼이 수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심판의 자리에 앉는 분들도 단순히 점수판 넘기는 사람이 아닌 심판으로서의 권위와 자질을 갖추고 자리에 맞는 판단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길위에서 작성시간19.04.10 스트로베리 플릭 이번 아시안컵의 쥬울링과 펭티앙웨이의 경기에서 쥬울링이 리턴한 공이 사이드와 엣지의 애매한 지점(경계의 문제)에 맞았을 때 쥬울링이 먼저 사이드라고 이야기해서 펭티안웨이의 득점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만약 쥬얼링이 엣지라고 주장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이런 경우가 생활체육 대회에서 나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1 길위에서 심판이 판정을 해야합니다. 이건 국제대회와 생체대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길위에서 작성시간19.04.11 스트로베리 플릭 그러니까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판정은 아래 3단계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 선수의 매너와 양심
    2. 심판(장)의 판정
    3. 협의 및 합의(운영의 묘?)

    3번의 경우 심판이 없거나 심판의 권위나 자질이 부족하여 판정을 못할 경우 적절한 선에서 운영의 묘가 개입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물론 심판이 있는 경우 '렛'선언도 심판이 합니다. 랠리의 승부는 있었겠지만 확인이 불가능하고 선수 상방이 상반된 확신을 갖고 있는 경우는 심판이 '렛'을 선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심판이 없는 경우 선수 상방이 서로 합의하여 '렛'으로 판정하고 진행하겠지요.
    시합에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1 길위에서 확인이 불가능해도 심판은 인이나 아웃으로 판정을 해야지 규정에도 없는 '렛'으로 판정해서는 안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1 길위에서 시합에서 어떤 경험이 없냐구 묻는지 모르겠네요. 생체 대회에 나갔는데, 심판이 규정에도 없는 렛을 선언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인가요? 네,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심판이 제대로 못 봤다고 무효라고 다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이면 인이고 아웃이면 아웃이지, 규정에도 없는 렛을 왜 선언하냐"고 심판에게 항의했고, 이에 심판이 아웃으로 판정해서 아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1 길위에서 아니면 동네에서 심판 보고 있는데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신가요? 그런 경우에도 인이나 아웃으로만 판정을 합니다. 규정에도 없는 경우라는 것을 알면서도 '렛'을 선언해본 적은 없습니다.
  •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시간19.04.10 높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테이블 밖에서 받거나 잡으셔야 합니다. 실점입니다.
  • 작성자 달봉이 작성시간19.04.10 명백하게 나가는 공이여도 테이블위서 맞으면 실점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작성자 니타쿠 작성시간19.04.10 제 경험상 사견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엔드라인과 멀찍이 떨어진 공과의 상관관계는 다툼의 여지는 없어 보이구요 앤ㄷ라인과 근접한 볼과 그걸 건드린 라켓과의 문제에서는 제 경험상 공이 탁자가 먼저건 라켓이 먼저건 ..다닥하고 순간적으로 나는 소리 들어보면 답 나온다고 봅니다^^라바부터 맞는소리 나면 아웃 테이블 소리가 먼저면 인 전 그렇게 합니다
  •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9.04.10 참 이상한 것으로 설전을 벌이시네요....선수 두사람의 주장이 서로 상반되고 심판도 판정을 못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소리 크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것인가요? 이와같이 심판도 선수도 일정한
    판정을 내리지 못할 경우에 취해야할 최선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이......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1 심판이 판정을 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9.04.11 스트로베리 플릭 심판이 판정을 해야하는 것을 저도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러나 심판이 전문성이 없어서 판정내리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1 가을_하늘 심판은 판정내리는 것을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9.04.11 스트로베리 플릭 선수들이 서로 자기가 맞다고 심판을 향해 강하게 어필 할 때 심판이 선수들에게
    서로 렛으로 합의 할 것을 제안하고 이것을 수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트로베리 플릭 작성시간19.04.11 가을_하늘 심판은 규정에 따라 판정을 해야 합니다. 규정에도 없는 렛을 선언해서는 안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9.04.12 스트로베리 플릭 문제는 생체시합에 참가하는 선수가 심판을 보며,
    규정을 이해하고 알고 있는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죠
  • 답댓글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9.04.12 가을_하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생체시합에 참가하는 선수가 아닌
    전문 심판진을 참석하게 하는 방법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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