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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기본타법]한번의 타구 두번의 박자

작성자오리지날|작성시간20.03.28|조회수462 목록 댓글 5

한번의 타구는 두박자의 합으로 이루어진다

*첫박 :
볼을 내 라켓으로 끌어들이는 과정

*두번째 박 :
볼을 상대 라켓위로(테이블 아님) 보내는 과정

*타격은 두 박자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

♥때문에 모든 한번의 타구를 위해서는 최소한 2번의 잔발이 필요함.
위치이동이 없으면 제자리 바운스라도 해야합니다.
(제자리 바운스도 못하는 상황이면 마음속 바운스라도 해야합니다^^)

특히 플릭, 치키타 등 짧은 볼 처리가 안되는 경우 대부분 이 박자감이 없기때문입다.

짧은볼의 경우 첫박과 두번째박의 시간차가 거의 없고 어떤 경우는 경계가 모호하기때문에 선수들의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한박자로 보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절대로 한번에 빡! 치지않습니다.


*실기는 선수분들 유툽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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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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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라미 drm | 작성시간 20.03.28 설명 정말 좋네요!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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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8 모니터링요원이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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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더블행복 | 작성시간 20.03.28 특히 서브 리시브 시 상대방과의 서브 타이밍(박자)을 맞추기 위해 잔발 및 상체의 움직임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8 맞습니다.
    서브리듬에 맞춰서 시동을 거는 예비동작도 바로 이 박자감과 통합니다.
  • 작성자풀뿌리 | 작성시간 20.04.03 감사합니다. 백핸드와 달리 포핸드에서 플릭이 어려웠던 이유가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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