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스파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6.16
네에! 예전엔 왕리친식으로 펴서 돌리는 것이 정석인듯한데요, (티모볼과의 경기에서 입을 삐쭉나오게 만든 유명한 슈트드라이브!) 요즘엔 쉬신처럼 접으면서 돌리는 듯한데요, 선수들은 접으면서 돌리는 건지, 아니면 빨라서 접는것처럼 보이는 건지 구분이 잘않되네요...
작성자별을채다작성시간20.06.16
일반적으로 슈트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는 공이 몸쪽에 약간 떴을 때 공의 왼쪽을 빗겨 치는 드라이브입니다. (오른손잡이기준) 와이퍼스윙처럼 공의 왼쪽을 팔꿈치를 접으면서 치는게 맞는데 뻗으면서 그게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어깨가 다칠것 같은데요.
답댓글작성자소르작성시간20.06.16스파워 아마 한방이라면 대놓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스파워님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자세를 잘 조절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파워가 없어 타이밍을 뺏고 공을 잘 안내주려고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자세가 조금 특이합니다.. ^^
답댓글작성자스파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6.16소르 ㅎㅎ 저는 한방은 않되고요, 반방 정도 됩니다. 슈트를 상대 백사이드로 드리면 보통은 쇼트로 넘기시고요, 반구된 공을 상대방 화사이드 쪽으로 보내면 대체로 받기 힘들어하시는군요. 팔굼치를 접을까하는 질문자체가 한방이 잘않되기에 회전력을 높이려는 방법이 궁금해서 올려보았어요 ^^
답댓글작성자소르작성시간20.06.16스파워 맞습니다... ^^ 사실 그게 목적인데요. 하지만 중국점착러버인데 초고경도이다 보니 중진으로 갈 수록 팔도 조금 펴야하고 충분히 묻혀서 채주지 않으면 공이 죽을수밖에 없는데, 평소 습관이 끊어서 때려서 치다보니 랠리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바리에이션을 줘야하는게 항상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