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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p the table

작성자오리지날| 작성시간21.12.28| 조회수87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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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팔이 작성시간21.12.28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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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벅스 작성시간21.12.28 쉽게 설명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실제로 쉬운건데 괜히 어렵게 풀어낸건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쉽게 전달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 작성자 회전술사 작성시간21.12.28 탁구대 뒤에서 드라이브 걸 때는 어떻습니까? 마침 고민 중이었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플릭부터 파워드라이브까지 기본은 그림1 동일합니다.

    스윙을 앞에서 보면 2처럼 보일수 있지만 옆에서 보면 거의 그림1처럼 보이게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그림2처럼 될 때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회전술사 작성시간21.12.28 오리지날 고맙습니다! ^^
  •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21.12.28 아무 생각없이 치고있었는데 저는 어떻게 치나 생각해보니..
    -공을 안정감있게 잡아주려 할때는 2번
    -공을 뿌려주는 스윙에선 1번 방식으로 하고 있는거 같네요.

    써주신 내용 찬찬히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 잘봤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네 맞습니다.

    저의 경우에
    *파워가 필요치 않거나
    *파워를 확보할 수 없을 때
    그림2를 택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 작성자 겨울산행1 작성시간21.12.28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즐탁하세요.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1.12.28 저도 이부분에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드라이브 스윙에는 아래볼록, 윗볼록 두개 다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브러싱(공의표면긁기)과 스위핑(공이지나가는공간을 쓸어버리기)도 둘다 사용되고 있구요. 어쨌든 오리지널님의 신조어 스윙핑 타법의 설명은 무척 공감됩니다. ^^

    하회전공에 낮은 타점일때 임펙트시 모양은 1번에 가깝고, 상회전이나 타점이 높은공의 경우 전체적인 스윙이나 라켓 궤도는 2번에 가까운것 같아요. (탁구대 위에서 높이뜬 공을 또 다시 쳐올리순 없기에)

    물론 낮은공도 1번모양으로 쓸어올리지 않고 2번 처럼 받혀서 감아올리는 모양으로도 가능하고 이렇게 레슨하시는 코치님들도 계시구요. 틀렸다고 말하기는 어렵지요.

    하지만 기본은 오리지널님 말씀대로 라켓각은 브러싱형태보다 발전된 스윙핑의 공간쓸기를 기본으로, 얇지 않은 전체적인 스윙궤도를 찾는게 옳다고... 아니 좋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네 저보다 더 이해가 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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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1.12.28 오리지날 덕분에 좋은 글 하나 또 건졌습니다.^^
  • 작성자 불량폐기 작성시간21.12.28 전 무조건적으로 2번 스윙 같은데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문제없습니다.
    천인천스윙 만인만스윙^^.
  • 작성자 티노볼 작성시간21.12.28 잘보았습니다 ^^
    백핸드 탑스핀은 1번이 가능한데
    포핸드 탑스핀은 1번이 부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저는 1번처럼 빽을 쳤었는데
    그리치는건 선수나 해야한다고 뭐라하눈 분도 있고.. 요즘은 1-2번 중간쯤으로 각 변화를 크지 않게 치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포 백 동일합니다.

    저도 티노볼님처럼 생각했을 때가 있었고
    그때는 백핸드가 포핸드보다 강했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레벨업만이 살길 작성시간21.12.28 개인적인 생각으로 1번은 하체 중심이동으로 죽 끌어주는 스윙, 2번은 임팩트로만 간결하고 짧게 치는 스윙이어야 공이 잘 들어갈 것 같은데요
    2번스윙으로 하면서 스윙이 커버리면 라켓끝을 덮는 습관으로 임팩트가 약해지고, 박자가 약간만 안맞아도 팔스윙이 되기 십상 ,, 고치기 힘들죠,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28 ^^네
    스윙은 결국 팔스윙이고,
    하체는 팔스윙을 지지해주는 역할입니다.
    튼튼하게 지지하면 파워가 올라가고,
    헐겁게 지지하면 파워가 떨어지고요.

    반대로 하체가 스윙 자체를 리드한다고 생각하면(체중이동으로 파워를 생성하면) 상하체 싱크(타이밍)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하체가 스윙을 이끄는것처럼 보이죠. 실제와 느낌!! 이 사이의 갭을 줄이는 것이 레벌업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굳이 말하자면 1번이 임팩트 위주 스윙에 가깝습니다.

    2번은 스윙면이 얇아서 순간의 힘에 의존하기에 부적합합니다.

    플릭을 어떻게 치는지 생각해보시면 매우 간단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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